천안시, 관광택시 첫선…6월부터 주요 관광지 누빈다

맞춤형 교통 서비스 제공, 자유여행객 체류 시간 늘려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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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6월부터 관광택시를 도입하여 운영에 들어간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시는 관광택시 시범운영을 앞두고 운행 기사 12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25일 실시했다. 교육은 동남구청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6월 4일부터 시작되는 관광택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업 개요와 운영 방식, 전용 예약 시스템 이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관광객 응대 요령과 친절 서비스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운행 기사들은 천안의 주요 관광 정보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새롭게 도입되는 관광택시는 관광객이 시간 단위로 택시를 대절하여 천안의 주요 관광 명소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독립기념관, 유관순열사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와 맛집 등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택시 기사는 단순한 이동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간단한 관광 안내 역할도 수행한다.

천안시는 관광택시를 통해 분산된 관광지 간의 접근성을 높이고 개별 자유여행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는 개별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택시 이용 요금의 50%를 지원한다. 관광택시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천안시 문화관광 누리집이나 전용 플랫폼을 통해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이계자 천안시 관광과장은 “관광택시는 개별 여행객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을 더욱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서비스”라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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