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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1대1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제공, 참여 가정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된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의 부모 및 주 양육자 12명이 참여하며, 전문 강사가 월 2회 가정을 방문해 심도 있는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사업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강사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참여 가정의 변화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부모 교육 방법 및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강사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부모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양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갈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아동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부모 교육 외에도 위기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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