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산물 유해 미생물 분석 강화…안전 로컬푸드 생산 주력

생산 단계부터 식중독균 4종 검사…소비자 신뢰도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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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농산물 안전을 위해 유해 미생물 분석 시스템을 강화한다.

식중독균 검사를 본격적으로 실시, 생산 단계부터 로컬푸드의 안전성을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농산물은 세척 후 바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부숙되지 않은 퇴비 사용이나 주변 환경 오염 가능성 때문에 생산 단계에서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군은 로컬푸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유해 미생물 분석은 생산 및 유통 단계의 생식용 엽채류와 농업용수를 대상으로 한다.

분석 항목은 대장균, 대장균군 등 식중독균 4종이다. 지난해 유통단계에서 211건, 생산 단계에서 160건을 분석한 결과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완주군은 검출 유무에 따라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농산물 출하 시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재배지 내 잠재적 위해 요소를 파악해 맞춤형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농산물 잔류농약 및 유해 미생물 분석부터 재배 환경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과학적인 분석과 품질 관리로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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