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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상국립대학교가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우주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위성기술 기반의 글로벌 우주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2022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5년간 총 67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재원은 국비 50억원, 도비 3억원, 시비 3억 2500만원, 기타 11억 2500만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위성시스템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이다. 이론 교육과 더불어 연구 장비 활용 및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국가 우주기술 정책과 연계된 고도화된 교육 연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그간 15건의 논문 및 국내외 학술활동, 12건의 특강 및 세미나 개최 등 학문적 기반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력 양성 측면에서는 석사 11명, 박사 1명을 배출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해외연수 6명 수료 등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특히 해외 대학과의 협력 프로그램은 미래우주교육센터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단순 단기 연수가 아닌 공동 교육과정 및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 수준의 기술과 연구 환경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계획도 구체적이다.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사업비를 정산한다. 이후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는 미래우주교육 트랙 운영과 함께 KTL 우주부품센터 현장 실습을 병행해 실무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교육 협력도 확대한다. 2026년 8월부터는 애리조나주립대학교와 연계한 우주분야 교육 프로그램에 학생을 파견한다. 2026년 9월부터는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와의 공동 석사 프로그램에 학생을 파견하는 등 학생들의 해외 진출과 국제 공동연구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사천시는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간 협력을 강화해 교육과 연구,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우주산업 인재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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