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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봄을 맞아 활기를 띤다.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2026년 명품관광지 봄맞이 버스킹'을 개최해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삼례농악단의 흥겨운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예술촌 야외마당은 다양한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장구, 통기타, 난타와 같은 친숙한 공연은 물론 칼림바, 만돌린, 오카리나 등 색다른 악기 연주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외에도 풍선아트 체험 프로그램 '풍선놀이터'가 상시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등 지역 공연팀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자발적인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삼례문화예술촌의 상징적인 공간을 활용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생활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삼례문화예술촌은 주민의 삶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완주의 대표적인 문화 거점”이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생동감 넘치는 버스킹을 통해 많은 사람이 봄의 정취를 느끼고, 지역 예술인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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