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 40억 농촌공간 정비사업으로 쾌적한 변신

폐축사, 폐교 철거 통해 정주 환경 개선…농촌 공간 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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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고창군 대산면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흉물스럽게 방치된 폐축사와 폐교를 정비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계획'의 중요한 부분이다. 농촌의 유해 시설을 정비하여 살기 좋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다.

사업 대상지는 대산면 사거지구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40억원이 투입된다. 폐축사 14동, 대성고등학교 건물 13동, 기타 폐건물 8동 등 총 35개 동의 폐건축물을 철거할 계획이다. 철거 후에는 주민들을 위한 생활 서비스 시설이나 정주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산면의 미관을 해치고 안전 문제를 야기했던 폐축사와 폐교 시설을 정비할 수 있게 됐다. 22년 전 폐교된 대성고등학교와 흉물로 방치된 폐축사 정비는 대산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고창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산면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 농촌 공간의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농촌 공간이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기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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