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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해군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농식품바우처 및 농어촌기본소득 사용처로 등록,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바우처는 가구주 주민등록 주소지를 기준으로 경남도 내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남해군은 올해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예산으로 총 1억 400만원을 투입, 119가구를 지원한다.
바우처 이용객들은 직매장에서 국산 채소류, 과일류, 육류, 신선알류, 잡곡류, 두부류 등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농어촌기본소득 역시 지역사랑상품권인 '착 카드'를 통해 직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
남해군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해 총 77곳을 가맹처로 지정,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먹거리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수요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수요특가'는 직매장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방문 구매 시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가입은 직매장 현장에서 즉시 가능하다.
다만 포장용기, 종량제봉투, 생수, 보냉백 등 일부 비농산물 품목은 할인 행사에서 제외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향후 운영 결과에 따라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홍정 남해군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바우처 사용처 등록을 계기로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식재료를 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미신청 대상 가구들의 적극적인 바우처 신청과 직매장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과장은 또 “매주 수요일 로컬데이 혜택을 통해 군민들이 남해의 신선한 먹거리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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