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쌀 산업 고급화 전략 본격 시동…'칠갑마루' 명품 브랜드 육성 박차

향진주·서농24 계약재배 농가 대상 특별 교육 실시, 고품질 쌀 생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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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청양군이 지역 쌀 산업의 혁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쌀 산업 고급화' 전략의 첫걸음으로, 향진주와 서농24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24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은 80여 명의 농가와 관계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교육은 청양군의 공동 브랜드인 ‘칠갑마루’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높이고, 가공용 신품종 ‘서농24호’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품종별 특성에 맞는 정밀 시비 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들이 전수됐다.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직결되는 계약재배 시 유의사항을 상세히 다루며, 행정과 농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맛있는 쌀을 넘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쌀’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2시간 동안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기본 교육을 병행하며 농가들의 품질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김돈곤 군수는 교육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청양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계약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칠갑마루 농산물이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농가들이 안정적인 생산을 통해 실질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기술 지도부터 판로 지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양군의 쌀 산업 고급화 전략이 ‘칠갑마루’를 전국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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