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5년 결산 검사 결과…안정적인 재정 운용 돋보여

총 자산 9조 6천억원, 시민 중심 예산 배분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김해시 2025년도 결산 검사로 안정적 재정성과 평가받다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2025년도 결산 검사를 통해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입증했다.

이번 결산 검사는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의 세입 세출 예산 결산, 채권, 채무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했다.

2025년 김해시 예산현액은 2조 9948억원. 세입 결산액은 3조 69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체수입은 7087억원, 이전수입은 1조 6794억원으로 나타나 시 단위 평균 대비 안정적인 재정자립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출 결산액은 2조 6060억원이다. 이 중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835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일반공공행정 2854억원, 환경 2079억원, 교통 및 물류 197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5월 시민 설문조사 결과와도 일치한다. 당시 시민들은 사회복지 분야를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한 분야로 꼽았으며, 향후 5년간 교통 물류 분야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김해시의 예산이 시민의 요구와 현안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운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5년 기준 김해시 총자산은 9조 6709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자산 구성 비율은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이 6조 7142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공원 등 주민편의시설 2조 680억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은 5062억원으로 나타났다.

총부채는 29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지만, 자산 대비 부채 증가폭은 미미한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지속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정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