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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산시 성산면이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5일부터 한 달간 3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어르신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성산면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운영 지침과 보조금 집행 기준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을 파악,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 첫날에는 성일여자경로당을 방문했다. 운영 및 회계 기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옥자 성일여자경로당 회장은 "매월 운영비를 집행하면서 애매한 부분이 많아 부담이 컸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어 회계 관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진미영 성산면장은 "이번 순회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운영과 회계 기준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개보수 및 집기 지원 등 세심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성산면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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