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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제시 봉남면 복지기동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복지기동대는 지난 25일 정기회의를 마치고 독거노인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11가구를 직접 방문, 생활안전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됐다.
봉사 대상 가구의 환경과 이동 동선을 꼼꼼히 살핀 후, 맞춤형 안전 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이동 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여 낙상 사고 예방에 힘썼다. 전등 교체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
정용 봉남면 복지기동대장은 "작은 변화이지만 주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봉사에 임했다"고 말한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집안에서 이동할 때마다 불안했는데, 안전 손잡이 덕분에 훨씬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작은 배려가 큰 행복으로 이어진 것이다.
나성희 봉남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한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봉남면은 복지기동대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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