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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산시가 올해 물김 위판액 603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아직 물김 수확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로, 지난해 위판액 46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김 수출이 증가하고, 김 생육에 유리한 해양 환경이 조성된 덕분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위판량은 6천2백 톤, 위판액은 270억 원이나 증가했다. 물김 생산과 판매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군산시 옥도면 10개 어촌계 김 양식장에서는 총 58건, 5512ha 규모로 물김을 생산 중이다. 황백화 현상 등 갯병 발생이 줄어든 것도 생산량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군산시 관계자는 “해조류 양식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해양 환경 조건이 맞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 양식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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