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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시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디지털 인지 훈련 프로그램인 '웹-코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충주시는 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4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5차 치매관리 종합계획에 발맞춰 기획되었다.
특히 '예방 중심 치매관리 강화', '디지털 기술 활용', '지역사회 협력 기반 서비스 고도화'라는 세 가지 주요 방향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핵심 프로그램은 태블릿 PC를 이용한 인터넷 기반 인지 훈련인 '웹-코트'다. 기억력, 지남력, 분류화 등 다양한 인지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단계별 맞춤 교육도 제공한다. 치매예방체조와 치매 인식 개선 교육도 병행하여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전후에는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 노인 우울 척도 검사,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한다. 인지 기능 변화와 정서적 개선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반 예방 중심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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