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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흥군이 2026 고흥 녹동항 드론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23일,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2026년도 제1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분야별로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4월 4일 개막식에는 2026대 규모의 드론쇼와 불꽃쇼가 예정되어 있다. 행사장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은 인파 분산 대책과 이동 동선 관리,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병목구간 해소를 위한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
드론 비행 안전 확보를 위한 비행구역 관리 방안도 나왔다. 기상 상황에 따른 탄력적 운영 계획, 전기·가스 등 시설물 안전점검,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 화재 및 해상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방안도 점검했다.
군은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전 유관기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상황관리 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이 안심하고 드론쇼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4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7년 2월까지 도양읍 녹동항과 고흥읍 고흥군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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