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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산시가 ‘2026 경남관광박람회’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양산시는 지역 관광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 18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어워즈는 관광정책, 프로그램, 홍보관 운영 등 관광 전반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자리다. 외부 관광 전문가 심사단의 발표 심사를 거쳐 수상 지자체가 결정됐다.
양산시는 ‘자원을 넘어 콘텐츠로 승부하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지역 자원을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관광 상품과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 ‘에그야 페스타’와 관광 캐릭터 ‘양산프렌즈’를 활용한 방문의 해 홍보 마케팅이 눈길을 끌었다. 통도사 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한 야간 관광 콘텐츠 활성화 전략 역시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제1회 원동매실 특산품 개발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제품인 ‘매화빵’을 홍보관에서 선보였다. 관광과 지역 특산품을 연계한 소비 체험형 관광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6년 에덴밸리 루지 코스를 활용한 어필레이스 축제와 황산공원 야외 방탈출 프로그램 등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대 계획도 밝혔다. 이러한 계획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정책으로 평가됐다.
발표를 맡은 관광과 오예지 주무관은 관광 자원과 콘텐츠, 지역 상품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발표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질의응답에서도 전문성을 보여 발표 역량을 인정받았다.
양산시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시의 뛰어난 관광 마케팅 기획력과 실행력을 입증하는 결과다.
양산시 관계자는 “관광 자원을 콘텐츠와 체험으로 확장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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