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산불, 발생 30분 만에 진화 완료…산림 당국 발 빠른 대처

산불특수진화대 등 34명 투입, 확산 방지 및 잔불 정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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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 남원시 아영면 월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발생 30분 만에 진화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날 낮 12시 19분께 발생한 산불을 12시 49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초기 진화에 성공하며 큰 피해를 막았다.

산림 당국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를 비롯한 전문 인력 34명과 진화 차량 8대를 투입했다. 이들은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다행히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이번 산불로 약 0.1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재난방지법 제48조에 따라 산불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재발화 방지를 위해 잔불 정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도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엄중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산불원인 행위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산림 당국은 앞으로도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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