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울농장, 2박 3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도시민 발길 사로잡아

농촌 체험과 지역민 교류…영암군, 관계인구 확대로 지역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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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암서울농장, 도시민 발길 이어진다..체류형 프로그램 인기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이 운영하는 영암서울농장이 2박 3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도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된 올해 첫 체험 프로그램은 모집 단계부터 정원을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영암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은 물론, 지역 문화 탐방과 주민 교류에 참여하며 영암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지역과 관계를 맺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암군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이 지역에 머무는 '관계인구'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 재방문과 체류 증가로 이어지는 추세다.

영암군은 지난 10일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 숙소 시설을 확충하고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취약계층과 이주배경 가정에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더 많은 이들이 영암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영암서울농장이 도시와 농촌을 잇는 체류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시민이 편안하게 머무는 영암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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