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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성군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올해 총 2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최신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다양화를 꾀한다. 5월에는 '무성영화 변사 공연'을 1회 특별 운영할 계획이다.
변사의 해설이 곁들여진 무성영화 상영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향수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어르신들이 함께 영화를 보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노인 우울증과 자살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보건소 정신건강 연계사업으로 '우울증 및 자살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는 영화관 나들이 사업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노인대학 취미반 등 다양한 계층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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