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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장흥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역 내 영유아와 가족 14가정이 참여, 귤을 활용한 촉감놀이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이들은 귤의 다양한 질감과 향기를 직접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만지고 굴리고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감각 발달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까지 얻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돕고 자연 친화적인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귤껍질을 벗기고 과육을 만져보는 과정은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을 유도하고 자연물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집중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놀이여서 더욱 유익했다는 소감도 전했다.
위수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육아 지원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장흥지역자활센터 2층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은 1000여 점의 장난감을 비치, 연령별, 영역별로 아이들이 단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2026년도 신규회원을 상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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