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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24일 오후 2시, '젠더폭력 통합의 관점에서 피해자 중심의 디지털 성범죄 지원체계는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것.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 ‘구읏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젠더폭력 통합 대응이라는 새로운 정책 환경 속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별 현장 사례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지원체계의 역할과 제도적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성은 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인천·부산 지역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현장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원진아 대리, 류혜진 팀장, 안나현 팀장은 각 센터 운영 현황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제언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장다혜 본부장과 김효정 부연구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중앙과 지자체의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대응체계 재편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들을 심층적으로 짚어볼 예정이다.
이성은 단장은 “이번 정책라운드테이블은 통합 대응의 관점에서 디지털 성범죄 지원 체계를 다시 한번 들여다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하여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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