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I 디바이스 전환 기업에 최대 2천만원 지원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AI 기술 고도화 지원 사업으로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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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포스터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가 인공지능 기술을 디바이스에 접목하려는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2026년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디바이스 AI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여 AI 알고리즘 적용, 디바이스 기능 개선, 성능 고도화 등을 돕는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기업들이 제품 성능을 향상시키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위치한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은 2021년 개소 이후 정보통신기술 기반 디바이스 개발과 확산을 지원해 왔다. 그간 매출 640억원, 투자유치 422억원, 고용 330명 등의 성과를 거두며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지원 방향을 AI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바이스와 서비스의 고도화 및 사업화에 집중한다. 특히 '디바이스 AI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기존 디바이스에 AI 기술을 적용, 제품 성능을 개선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또는 스타트업으로, 디바이스나 관련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경기도는 제출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심사하고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은 온·오프라인 인프라 운영, 지원 기업 지원 프로그램, AI 인재양성 지원 등 세 가지 분야로 운영된다. 판교 오픈랩 공간을 상시 개방하여 AI 적용 디바이스 성능 테스트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며,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과 투자자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대화형 프로그램 등 AI 관련 핵심 기술 교육도 60명 규모로 진행한다. 사업별 일정과 신청 방법은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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