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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 포항, 경주가 해오름동맹을 통해 실무 협력 강화에 나선다.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포항에서 '2026년 해오름동맹 소통해:오름 톡앤워크' 연수회가 열린다.
이번 연수회는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끈끈한 소통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연수회는 특별히 포항에서 개최된다.
연수회에는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의 공동협력사업 관련 부서 실무자 8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5극3특' 지방시대에 발맞춰 해오름동맹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무자 중심의 광역 협력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연수회 첫날인 19일 오전에는 김병태 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5극3특 체제 해오름동맹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정보영 한국공학대 교수가 '업무에 쓰이는 인공지능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부터 20일까지는 참가자들이 포항의 주요 산업, 문화,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스코와 에코프로 등 포항의 대표적인 기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 기업과 신성장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대한 실무 지식을 쌓을 기회를 가진다.
스페이스워크, 포항시립미술관, 환호공원 식물원, 호미곶 해맞이광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 포항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가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지역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무 직원들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들이 지역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건설해 나가는 핵심 동력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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