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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수원시가 지난 18일, 시청 여성가족국장 집무실에서 결혼이민자들과 '다문화가족 속마음 토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2월 결혼이민자 멘토 위촉식의 후속 조치로, 이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간담회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일본, 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자, 결혼이민자 멘토,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다문화가정 지원 서비스 확대와 다문화 인식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입국 초기 겪었던 어려움과 정착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시는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그동안 이주민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임기제 공무원 채용,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 외국인 시정홍보단 '다누리꾼',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참여 기반을 마련해 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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