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역 AI 스타트업과 손잡고 스마트 행정 구현

AI 기술 실증 협약 체결, 시민 중심의 정책 홍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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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업투자유치과 의정부시 지역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나선다 기술실증 사업 업무협약 체결



[PEDIEN] 의정부시가 지역 스타트업과 손을 잡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3월 17일, ㈜강단스튜디오 및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기술실증 사업 협약을 체결,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의 연장선으로, 시가 발굴한 유망 스타트업의 AI 기술을 실제 행정 환경에서 검증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단스튜디오는 지난해 챌린지에서 'AI 애니메이션 자동 생성 솔루션'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와 함께 기술 실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해당 기업은 보유한 AI 기술을 활용, 행정 자료를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로 자동 변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정책 정보를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시는 기술이 행정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환경을 제공하고, 운영 전반에 걸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특히, 가상 인물 형태의 'AI 앰버서더'를 활용, 의정부시의 산업 정책과 주요 산업 거점을 소개하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용현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 등 지역 산업 기반을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시는 앞서 ㈜노이랩과 협력, 치매안심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와 공공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스타트업의 기술을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공공 자원과 인프라를 적극 개방,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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