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이유 있는 아침 식사' 시즌11 시작 알리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시 낭송·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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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유성구, ‘이유가 있는 아침 식사’ 시즌11 시작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가 '이유가 있는 아침 식사' 시즌11의 막을 올렸다. 19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1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유식'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재능 기부 공연과 후원금 전달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변규리시낭송아카데미는 아름다운 시 낭송으로 아침을 열었고, 을희복지재단 이연형 이사장과 피아니스트 고선영은 수준 높은 성악과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음악과 시가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을 즐겼다.

대성식품 팔도맛김치는 나눔 실천에 동참하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팔도맛김치의 따뜻한 기부는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유식 행사는 지역 사회가 함께 모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정 청장은 이어 "앞으로도 주민, 기관, 기업이 협력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식'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개최된다. 연말에는 취약계층에 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 기금 마련을 목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이 중 1만 2000원은 식비, 나머지 8000원은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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