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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 진천HR FC가 홈 개막전에서 금산 인삼FC를 2-0으로 격파하며 승리했다. K4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진천군에 축제 분위기를 선사했다.
진천HR FC는 지난 14일 홈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2932명의 관중 앞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 제천시민축구단이 세운 2584명을 넘어선 K4리그 최다 관중 기록이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득점을 노렸다.
균형은 후반전에 깨졌다. 진천HR FC의 홍수호가 상대의 공을 가로채 침착하게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주장 송홍민이 멋진 발리슛으로 쐐기골을 작렬시키며 2-0 승리를 확정지었다.
진천HR FC는 앞선 경기에서도 부산 기장 FC를 4-0으로 대파하는 등 2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현재 승점 6점으로 진주시민축구단과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도성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진천HR FC의 뛰어난 경기력 덕분에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천HR FC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진천HR FC는 오는 22일 남양주시종합운동장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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