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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천시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민원 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강화유리 가림막 때문에 발생했던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영천시는 민원 창구에 양방향 마이크 17대와 스피커를 설치했다. 고령자와 청력이 약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명확한 의사 전달을 통해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뿐만 아니라 노후된 블라인드를 밝은 색상으로 교체하여 민원실 분위기를 개선했다. 기존의 어둡고 경직된 이미지를 벗고, 밝고 편안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민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한 점도 눈에 띈다.
영천시 관계자는 “민원실은 시민과 행정이 직접 만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순번대기시스템, 민원안내 모니터, 민원 유도선 등을 이미 갖추고 있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 배려 창구도 운영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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