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친환경 해충 퇴치기 본격 가동…모기 없는 쾌적한 여름 만든다

포충기 86대 점검 및 10대 교체 완료, 10월까지 가동…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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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천시, 하절기 대비 해충퇴치기 점검 교체 완료.. 본격 가동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가 시민들의 쾌적한 여름을 위해 친환경 해충 퇴치기 가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영천시는 최근 86대의 친환경 포충기를 점검하고 노후된 10대를 교체하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가동은 17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상 기온으로 인해 해충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모기가 옮기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선제적으로 시행됐다. 영천시는 포충기 가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포충기는 LED 램프를 사용해 해충을 유인하여 포획하는 친환경적인 장비다. 인체에 무해하며, 자동 점등 및 소등 기능을 갖춰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영천시 보건소는 하천변, 공원 등 모기와 날벌레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포충기를 설치했다. 가로등 점등 시간에 맞춰 10월까지 포충기를 가동할 예정이다.

영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해충의 활동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친환경 방역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도 모기 서식지 제거를 위해 고인 물이나 웅덩이를 없애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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