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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가 지방세 탈루 및 누락을 막기 위해 올해 고강도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실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공정한 세정을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사 대상을 선정하고, 정기 세무조사와 함께 과점주주 조사, 감면 등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 적정성, 과세물건 누락 여부, 감면 적용 적정성 등이다. 지방세 전반에 걸쳐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안산시는 177개 법인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통해 99억 1천만 원을 추징했다. 이는 2024년 추징액 49억 8천만 원보다 약 49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안산시 세무조사 사상 최대 규모다. 과점주주 조사와 기획 조사를 통해서도 각각 2억 8천만 원, 12억 2천만 원을 추가로 추징하며 총 114억 원의 세입을 확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방세 탈루와 누락을 철저히 조사해 성실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세수 확충과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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