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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문자 알림 서비스, 구독자 15만 명 시대 열다
동작구가 제공하는 문자 알림 서비스가 구독자 15만 명을 넘어서며 구민 소통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았다.이는 동작구 성인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구정 소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문자 알림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 구의 주요 사업, 행사 일정, 생활 정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식을 간결하게 요약하여 전달한다.구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구독자 15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동작구는 오는 18일까지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만족도, 선호 정보, 개선 의견 등 간단한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응답자 중 8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개선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독자 15만 명 달성은 구민들의 신뢰와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설문 이벤트를 통해 동작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유용한 정보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
동작구, 서울시 식품 위생 평가 4년 연속 우수상 쾌거
동작구가 서울시 주관 '2025년 자치구 식품 위생 분야 종합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 정책 및 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다. 동작구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동작구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지도점검, 수거 검사 및 민원 처리, 식중독 대응, 식품접객업소 관리, 식생활 개선, 시정 참여, 시민 행정 서비스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음식점 80곳에 후드 청소와 위생 교육을 지원하고,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 급식소에 연 4회 점검과 식중독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위생 관리에 힘썼다.또한 식품접객업소 5104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과 단속 활동을 벌여 320건의 행정 처분을 내리는 등 불법 행위 근절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이번 수상으로 동작구는 인센티브 사업 지원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내년도 식품 위생 및 안전 관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식품 위생 관리로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절두산 순교성지 하늘계단 새 단장…더 안전하고 편안한 순례길로
마포구가 절두산 순교성지를 찾는 순례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하늘계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15일 개통식을 개최했다.오랜 기간 노후화된 하늘계단은 이번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순례길로 탈바꿈했다.절두산 순교성지는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한 역사적인 장소다. 격변의 시기, 신앙을 지키다 이름 없이 스러져간 순교자들의 넋을 기리는 공간으로, 매년 많은 순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하지만 기존 하늘계단은 목재 데크가 노후화되고 경사가 심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마포구는 기존 계단을 철거하고 현무암 통석을 사용해 폭 6.7m, 길이 32m의 새로운 계단을 조성했다. 계단에는 순교성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문구를 음각으로 새겨 넣어 숭고한 분위기를 더했다.또한, 계단 중앙에는 핸드레일을 설치하고 주변에 조경 식재를 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안한 순례를 돕도록 했다. 기존의 급경사 구간을 완만하게 조정하고 휴게 공간을 마련하여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개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 절두산 순교성지 관계자, 천주교 신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하늘계단의 개통을 축하했다.원종현 신부의 축복 기도와 함께 시작된 개통식은 순교자들의 넋을 기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된 하늘계단을 걸으며 순례지로서의 의미를 되새겼다.마포구는 이번 하늘계단 정비를 통해 순례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2027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청년대회를 대비하여 절두산 순교성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절두산 순교성지 하늘계단은 역사와 미래를 잇는 소중한 공간이며, 이번 정비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순례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2027년 세계청년대회에서 절두산 순교성지가 중요한 순례 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연말 인파 걱정 끝!마포구, 레드로드 특별 안전관리 가동 연말 인파 걱정 !
마포구 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레드로드 일대에서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를 실시한다.지난 10월 핼러윈데이에는 홍대관광특구 일대에 순간 최대 14만 명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이에 연말연시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안전관리 기간보다 4일 더 연장해 구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먼저 마포구는 ‘다중인파 운집 대비 안전관리 전담반 ’을 구성하고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에 대한 실무협의를 마쳤다.또한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사전점검 기간을 운영해 부서별로 위험요소를 면밀하게 살피고, 발견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있다.이어 12월 9일에는 마포구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어 ‘2025 연말연시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계획 ’을 심의하고 현장 대응 체계와 기관별 역할 분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마포구는 특별 안전관리 기간에 레드로드 R4 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여 행정안전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단계별 인파 관리와 교통통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현장 대응을 위해 13일간 구청 공무원 254명, 전문 용역 196명, 민간 인력 320명, 총 770명이 현장에 배치된다.이들은 홍대입구역 9 번 출구 주변, 클럽거리, 레드로드 R2~R5 구간 등에서 집중적으로 현장 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아울러 마포구는 혼잡도가 높은 구간에 안전 펜스를 설치해 우측통행을 유도하여 질서를 유지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24시간 가동되는 마포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폐쇄회로텔레비전 으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상황을 공유한다.또한 마포구는 인파밀집 지역 9 곳에 설치한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 ’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경고 문구와 음성 안내로 보행자들이 혼잡 상황과 주의사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레드로드 주요 지점에 있는 재난문자전광판 5개에도 긴급 재난 문자와 다중인파 행동 요령을 신속히 전파해 멀리서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말연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모이는 만큼,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며 “마포구는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끝까지 유지하고, 구민과 방문객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연말연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장위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지역 학생 8명에 총 400만원 장학금 전달
성북구 장위3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1일,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을 장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서는 중·고등학생 8명을 선발하여 각 5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김연호 장위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장학금 전달의 의미를 강조했다.그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순명 장위3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위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청소년 유해 환경 순찰 및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용산구, 전국 최초 '소리 담은 복지 달력' 제작…정보 취약 계층 지원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들리는 복지 달력'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복지 달력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 취약 계층이 복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제작되는 것으로, 용산구는 2026년 달력에 음성 변환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이번에 도입된 음성 변환 기능은 달력 우측 상단의 '보이스아이코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코드를 인식하면 인쇄된 문자가 음성으로 출력되어 시각 장애인, 저시력자, 고령층도 편리하게 복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용산구는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해당 기능을 도입했으며, 제작된 5000부의 달력은 12월 중 동주민센터를 통해 복지 대상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이번 '들리는 복지 달력'은 수급자의 신고 의무 사항과 다양한 복지 제도를 안내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금천구,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새 단장…범죄 걱정은 줄이고 감성은 더했다
금천구가 호암로 지하보도를 새롭게 단장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주민과 행정이 함께 협력하여 생활 안전을 개선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기존의 호암로 지하보도는 노후된 시설과 어두운 환경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았다. 금천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지하보도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2025년 3월부터 주민들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디자인 설계를 진행했고, 7월부터 11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지하보도 내 벽면 타일과 천장을 새롭게 교체하고, 조명 시설을 개선하여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비상벨 등 범죄 예방 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금천 9경'을 담은 그림 타일을 활용하여 문화 장식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어둡고 삭막했던 공간이 밝고 감성적인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지하보도 이용객들은 밝고 쾌적해진 환경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금천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생활 속 안전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조성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일상 속 생활 안전을 세심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상계백병원 인당후원회로부터 성금 300만 원 전달받아
서울 도봉구는 지난 12월 10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인당후원회로부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번 성금은 도봉구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기관에서는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구매‧지원하는 데 사용한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인당후원회는 2004년 설립 이후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배병노 인당후원회 후원회장은 “이번 기부의 취지는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장애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인당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 개최…1년간의 활동 마무리
성북구가 지난 13일, 구청 아트홀에서 '2025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12기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제17기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 대학생 보좌관,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해촉식은 2025년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활동자를 표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성북구는 아동·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권리 보장을 목표로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를 운영해왔다.어린이·청소년의회는 상임위원회 중심 운영, 국회와 구의회 견학, 임시회의, 권리교육 등을 통해 지방의회 의사 진행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10월에는 구의회 회의장에서 본회의를 열어 자유발언과 조례안 상정·의결 등 실제 의정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정기회의, 국회 견학, 참여예산제 교육, 정책공유회, 참여예산제 총회 운영 등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활동을 펼쳤다.2025년 위촉 이후 출결과 활동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활동자를 선정, 구청장 표창 25명, 구의장 표창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성북구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들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성북구의회 관계자 역시 아동·청소년의 책임감 있는 참여가 의정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
양천구,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안전 및 주거환경 개선 집중
양천구가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지원 대상 단지를 모집하며, 주택 관리 및 시설 보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범위는 옥외주차장 증설,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 공사, 경로당 시설 개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개선, 경비원·미화원 근무 환경 개선 등이다.특히 2026년에는 공동주택 화재 등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소규모 단지 안전 분야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 보험료, 150세대 미만 단지 정기 안전점검 비용,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공동주택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옥외주차장 증설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단지당 최대 200면까지 조성 가능하며, 사업비의 70~80%가 지원된다. 양천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8개 단지에 총 691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또한 사립경로당 시설 개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설치 단지는 지원금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경비원·미화원 근무 환경 개선, 2025년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단지에 대해서는 지원금의 5%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2천 세대 미만 단지는 5천만 원, 3천 세대 미만은 5천 5백만 원, 3천 세대 이상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단지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양천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양천구는 내년 2월 중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3월 중 공동주택 지원 심의회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최근 노후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2026년에는 재난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소규모 단지나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공동주택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만큼 관련 단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
도봉1동, 법원·농협은행의 따뜻한 나눔으로 훈훈한 연말
도봉구 도봉1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서울북부지방법원과 NH농협은행 북부지방법원지점이 각각 성금과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지난 12월 11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은 도봉1동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NH농협은행 북부지방법원지점은 10kg 백미 100포를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법원에서 기탁한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봉1동 저소득 주민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이 기탁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윤상도 서울북부지방법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창헌 NH농협은행 북부지방법원지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은행으로서 도봉1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광재 도봉1동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서울북부지방법원과 NH농협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종로구, 교육청 중학교 학급 감축에 '백년 학교' 존폐 위기 경고
종로구가 서울시교육청의 중학교 학급 감축 계획에 강하게 반발하며, '백년 학교'의 존립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구는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추진되는 이번 조치가 도심에 위치한 오랜 역사의 학교들을 사실상 폐교 수순으로 몰아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지난 12일, 종로구청장은 관내 덕성여중, 배화여중 등 주요 중학교 교장들과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교육청의 학급 감축 통보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앞서 중부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중학교 소요 학급 편성' 계획을 발표하며 관내 4개 중학교에 학급 감축을 통보한 바 있다.회의 참석자들은 학급 수와 교원 감축이 지속될 경우 정상적인 학교 운영이 불가능해진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최소 학급 수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학교 규모를 축소하는 것은 학교 운영의 악순환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특히 종로구에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들이 다수 존재하며, 이러한 학교들의 전통과 교육적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학부모와 학생들 또한 교육청의 일방적인 학급 감축 통보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에 종로구는 교육청에 백년 학교에 대한 특별 지원을 요청하고, 서울시 전역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중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유학구제 도입을 건의할 계획이다.또한 인구 규모가 큰 자치구와 도심 자치구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인 기준 적용을 촉구할 예정이다.구는 교육청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서울시교육감과의 면담을 공식 요청한 상태다. 정문헌 구청장은 교육의 효율성만을 강조하는 정책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노력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 환경을 지키면서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반포느티나무쉼터, 어르신 작품 발표회 성황리에 마무리
서초구가 반포느티나무쉼터에서 개최한 어르신 작품 발표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발표회는 어르신들이 1년간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내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15일 열린 발표회에서는 모델 워킹, 통기타, 연극, 성악, 하모니카, 댄스 등 9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어르신들은 긴장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전시 공간 또한 다양한 작품들로 채워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수필, 플렌테리어 작품, 스마트폰 영상 제작물 등 어르신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들은 1년간의 배움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반포권역 최초로 개관한 반포느티나무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리한 접근성으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고 있다.개관 1년 만에 1300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며 지역 내 대표적인 어르신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발표회가 어르신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개관 1년 만에 이용자 2만 명 돌파… 교육 허브로 성장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가 개관 1년 만에 2만 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며 금천구의 교육 중심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센터는 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진로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교육 격차를 줄이고 대입 준비를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이러한 노력으로 금천구의 공교육 교육환경 만족도는 최근 4년간 크게 향상되었다.2021년 23위에서 2024년 11위로 껑충 뛰어오른 것이다.센터는 학생들의 개별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지난 1년간 30여 개의 초·중학교와 협력하여 학교 방문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 약 1만 5천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초등학생 대상 '도전! 진로탐험대', 중학생 대상 '행복한 진로체험 in school', 중학교 2·3학년 대상 '찾아가는 전환기 교육'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서울대학교 캠퍼스 탐방 '별 따는 캠퍼스'는 교수 특강과 재학생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넷마블 등 G밸리 기업과 연계한 '우수기업 연계 진로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교육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도 활발하다.학교 밖 청소년,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도 센터의 강점이다.미래직업체험관에서는 AI 자율주행 특강, 핑퐁로봇 체험, 레고 에듀케이션, 웹툰 공작소 등 다양한 상설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1:1 맞춤형 컨설팅은 11월 말 기준 635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고등학생 참여율이 81%로 높아 센터가 지역 내 대입 지원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수시·정시 모집 기간에는 수험생을 위한 진학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입 준비 전반을 지원하고, 정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단순 입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의 정서, 학습 상태, 진로 탐색 요구를 반영한 다층적 상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진로적성검사, 학습·심리 상담, 대학생 멘토링 등 발달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체 상담 만족도는 평균 94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센터는 앞으로도 시기별 입시 일정에 맞춰 박람회와 설명회를 개최하여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