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에 안전요원 배치… 교사 부담 줄이고 학생 안전 높인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요원 직접 배치’ 등 실질적인 현장 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인솔 교사에게 책임이 집중되는 구조를 개선하고 안전 보조 인력을 통해 인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학급당 1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학생 인솔, 안전사고 예방, 응급 대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숙박형 체험학습 컨설팅 △1일형 체험학습 사전답사 및 버스 지원 △보조인력 대상 사전 안전교육 △안전요원 가이드북 제작 등도 병행해 체험학습의 실효성과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3월 ‘현장체험학습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전·중·후 단계별 안전 절차와 교원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감 간담회에서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 도입 △공통 안전기준 마련 등을 제안했으며 이후 공청회와 포럼에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행 방안과 제도 개선 작업을 지속해 왔다. 6월 21일 학교안전법 개정 시행에 맞춰,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소방본부와 협력해 퇴직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안전요원으로 모집하고 사전 교육을 거쳐 일부 학교에 시범 배치했다. 현장에서는 “학생 이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고 심리적 안정감이 컸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해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 기반 협력으로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방과후 과정 생존수영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경인여자대학교와 협력해 ‘인천아이이음 생존수영’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5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방과후 과정 및 어린이집 연장 과정을 운영하는 소규모 기관을 우선 선정해 유아 대상 생존수영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5세 유아 200명을 대상으로 경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유아 전문 생존수영 강사와 안전요원이 배치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소규모 유치원 및 어린이집 우선 지원 △방과후 과정 및 연장 과정 유아 대상 맞춤형 교육 △지역 내 대학 시설과 연계 △대학 협력 기반 교육 모델 구축 등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내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안전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기관의 활성화와 지역 연계를 위한 유아교육·보육 협력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특별교육·심리치료 운영시스템 개선
광주시교육청이 학생에 대한 특별교육·심리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시스템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했다. 특별교육·심리치료 운영시스템은 학생 특별교육과 심리치료, 도박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프로그램 신청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누리집 개편은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사용자 친화적 구성과 모바일 최적화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정보를 확인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교육청은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11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선점, 주요 기능, 활용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특별교육·심리치료 운영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업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농구 스타 김선형 체육 진로 캠프에서 후배들과 뜻깊은 만남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일 열린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체육 진로 캠프’에 인천 출신 농구 스타 김선형 선수가 참여해 학생들과 뜻깊은 재능기부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고등학생 55명을 대상으로 체육 분야 진로 탐색과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김선형 선수는 송도중·송도고 출신으로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현재 KBL을 대표하는 인기 선수다. 김선형 선수는 “내가 배우고 자라온 인천에서 후배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참여해준 김선형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출신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진로 캠프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함께하는 백령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백령초를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교육청 관계자, 백령파출소 관계자, 백령초 관계자, 학생자치회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도 교육감은 백령초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열쇠고리를 나눠주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사각지대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부족 등 위험 요소를 살피고 학생과 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에 대해 유관기관과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안전한 등굣길이 곧 안전한 학교의 시작”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사고 예방과 함께 지역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재외동포 학생 국제문화교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9일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인천-재외동포 학생 국제문화교류’를 운영한다. ‘모국에서 만난 우리들의 특별한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류에는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270여명과 인천 지역 고등학생 90여명이 참여해 교육·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재외동포 학생들은 인천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친구들과 수업을 듣고 급식을 함께 먹으며 한국의 학교생활을 체험한다. 학교방문 프로그램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강화도 지역 고등학교들과 협력해 강화도의 역사와 자연을 탐방하는 강화에듀투어 ‘강화 역사이야기로 평화로’ 와 ‘읽걷쓰’ 연계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 학생들이 글로벌 네트워크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꿈을 현실로 미래를 여는 취업박람회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2025 충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업 채용관 △유관기관 홍보관 △졸업생 멘토링관 △취업지원 및 체험관 △취업특강 △창업동아리관 등 총 6가지의 주제로 총 90여 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실적적인 취업 정보 제공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기업 채용관’은 DB하이텍, 네패스, 에어로케이 등 총 4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스테츠칩팩코리아는 필기시험과 면접을 병행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고 CJ푸드빌 빕스는 채용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면접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우수한 반도체 기업의 면접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유관기관 홍보관’은 청주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취업정책 안내 및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VR 안전 체험과 노동법 상담 등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졸업생 멘토링관’은 공무원,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권 등에서 활동하는 졸업생들이 후배 학생들에게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취업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취업지원 및 체험관’은 진로 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나만의 향수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창업동아리관’은 충북상업정보고 청주여자상업고 청주농업고의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식음료 창업 아이템을 전시하고 판매해, 창업 역량 강화와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취업 특강관’은 이노레드 김태원 공동대표의 ‘재정의 시대를 위한 인재와 커리어’ 특강과 좋은대학 고종필 대표의 ‘고입 입시컨설팅 설명회’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직업계고 인식개선에 도움을 줬다. 이날은 1,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현장 면접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효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넘어 학생과 기업이 직접 만나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이다”며 “우리 교육청은 직업계고 전성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인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도내 우수기업과의 체용 연계도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관계회복교육연구회, AI 시대 회복적 교육 실천 모색
충청북도교육청의 관계회복 교육연구회 ‘함께 만드는 관계회복 연구회’는 11일 오후 4시부터 12일 오후 1시까지, 청주 인근 연수 공간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AI 시대, 교사의 공감력으로 관계를 다시 잇다’라는 주제로 AI 기술이 확산되는 시대 속에서도 학생을 향한 교사의 역할과 사랑의 본질을 되새기고 회복적 교육 실천의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 1일 차에는 원평중 권정우 교사가 연구회가 개발한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PPT 시연 발표를 진행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어떻게 설계되고 실행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공유했다.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사안 전·후 또는 갈등 상황에서 관계회복이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힐링이라는 정서적 언어로 접근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회복의 경험을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둔다. 무엇보다 AI가 정답을 제시할 수는 있어도, 학생의 마음을 어루어 만질수 있는 것은 교사라는 것을 확인한 자리로 ‘교육의 중심은 결국 학생을 향한 사랑’ 이라는 교사들의 신념을 굳건히 했다. 한편 함께 만드는 관계회복 연구회는 충북교육청의 ‘회복적 교육문화 조성’ 정책과 방향을 같이하며 △관계회복 프로그램 및 PPT 매뉴얼 개발 △15회 이상 학생 대상 시연 △오는 12월 교육연구정보원 자료 등재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회복적 교육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
학생의 일상 속 영어 회화, 자신감과 즐거움으로 영어에 눈 뜨다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능동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원어민 영어 회화 교실과 영어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 라온’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또한 학생들이 일상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언어 습득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체험 중심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라온 선도학교인 성남외국어고 원어민교사 3명이 참여해 소그룹 회화, 상황극, 퀴즈로 풀어가는 외국 문화 등 영어 회화 공개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몰입형 환경에서 영어로 소통하며 말하기 역량을 키웠다. 이는 기존 교실 수업과는 다른 실생활 중심 활동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특히 점심시간 운동장에서는 ‘원어민 푸드트럭 영어 체험’을 운영해 학생들이 직접 주문하고 원어민교사와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받게 해 영어로 말하는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하도록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교과서로 배우는 영어와 달리 직접 말하고 주문하는 과정을 통해 외국에 있는듯한 생생한 경험을 했으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체험 중심 외국어교육과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라온 선도학교의 창의적 외국어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에듀테크와 문화 체험을 융합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공교육 기반 영어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행사를 영상으로 제작해 도내 라온 선도학교에 공유할 예정이다. -
경기도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의 질적 성장 위한 체계적 지원 방안 마련
경기도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 교육 확산과 질적 성장 지원을 위해 ‘경기 IB학교’의 체계도를 제시하고 지난해보다 확장된 ‘5S+ 추진 전략’을 수립해 운영한다. ‘경기 IB학교’는 ‘깊이있는 학습과 성장의 경기 IB학교를 통한 미래형 학교 문화 확산’을 비전으로 삼아, 학교와 지역의 맥락 속에서 체계적인 IB 교육을 실천하는 경기미래학교 모델이다. ‘5S+ 추진 전략’은 △IB 학교의 지속 확대 및 단계별 운영 연계 △실천정신 공유와 일반학교 확산 △전문 교원 양성 확대 및 활용 △교육 우수 사례 발굴·공유를 통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 △학교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내실화로 설정해 IB 학교의 운영 지원과 확산에 힘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인증 단계별 IB 학교의 교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운영에 따른 정보 교류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IB 전문교원을 중심으로 지원단을 구축해 평가 예시자료의 개발 보급 등 미래형 수업과 평가 실천에도 주력한다. 2025년 7월 현재 도내 IB 교육 운영학교는 총 297교다. 도교육청은 올해 안에 관심학교 중 40여 학교를 후보학교로 선정하고 후보학교 중 11교는 월드스쿨 인증을 받도록 힘써 연내 20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IB 교육 확산을 위해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의 역할 강화로 지역 특성과 학교의 요구에 맞춘 교육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이를 위해 IB 교육 경험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계한 IB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IB 초중고 학교 간 연계를 본격 추진해 학생들에게 단계별 IB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습 선택권의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에 맞춰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동두천양주 IB 교육벨트화’를 선포하고 IB 교육 내실화와 지속 가능한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5년 현재 관내 초중고 12개교를 IB 학교로 지정해 ‘IB 교육벨트’의 기초를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IB 교육벨트’는 초중고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다. 한 학생이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을 꾸준히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 양주시 효촌초등학교와 동두천시 동두천초등학교가 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북부 최초로 두 곳의 IB 인증학교를 보유한 교육지원청이 됐다. 현재 탑동초, 남문중, 덕정고등학교도 인증을 준비하고 있어 ‘IB 교육벨트’의 체계적 확산에 지역 학생, 학부모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교육지원청은 ‘IB 교육벨트’의 안정적 정착과 확산을 위해 △학교 네트워크 활성화 △운영교 예산 지원 △IB 전문교원 중심의 지역 리더십 팀 구성 및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설명회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인증학교는 IB 교육철학과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관심학교와 후보학교가 안정적으로 인증학교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IB 교육벨트’는 동두천과 양주 지역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역량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IB 교육은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닌,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할 줄 아는 교육을 지향한다”며 “학생들에게 지식을 많이 알게 하는 것보다 지식을 활용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IB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폭염 예방·대응 상황회의 개최
광주시교육청은 10일 본청 상황실에서 이정선 교육감, 최승복 부교육감,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예방·대응 상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식중독 사고 등 학생·교직원의 안전과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폭염 대비 학생 생활지도 강화 △폭염 관련 학교 안전사항 1인 1전문직 점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실 위생 점검 △노후 냉난방기 설비 및 수변전 시설 특별 관리 △통학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등을 추진한다. 또 폭염 특보 단계별 상황과 현장 상황을 고려해 학교에서 등하교 시간 및 학사 일정 조정 등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학사 운영이 조정될 경우 학생·학부모에게 신속히 상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앞서 폭염 재난 위기 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학교 현장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하기도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교육 현장에서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교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6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각급 학교 35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집단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나 교직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싱잉볼 명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아로마테라피 △그림책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교원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교 단위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의 접근성과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감정 조절과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현장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동료와 함께 소통하며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짧은 쉼이 교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더 건강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진학 설명회 열어
광주시교육청은 10일 본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학 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학 진학 설명회는 광주여자대학교, 남부대학교, 동강대학교, 서영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등 광주지역 대학들의 입학 전형과 장애학생 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은 입학 전형, 장애학생 지원 제도, 재학생 사례 등을 소개하고 1 대 1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상황에 맞는 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광주보건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서영대학교와 협력해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 48명이 참여해 대학생활을 미리 경험하며 진학 적응력을 높였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장애학생과 보호자가 진학을 함께 준비하며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과 협력해 지속적인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제3기 청소년 정치학교 정치캠프’ 운영
광주시교육청은 10일 서울 국회, 청와대 일대에서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정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정치캠프는 시교육청이 지난 2023년 시작한 ‘청소년 정치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올해는 청소년들이 정치 현장에서 사회·정치 참여의 방법과 의미를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캠프 첫날 국회와 국회박물관을 둘러보며 입법부의 역할, 국회의원 의정활동,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 과정, 헌정사 주요 사건 등을 배웠다. 이어 정준호 국회의원과 문현석 서울특별시 탄소중립센터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정 의원은 ‘청소년의 정치참여가 만드는 사회변화’를 주제로 청소년의 권리와 사회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문 센터장은 ‘청소년의 환경 문제 인식과 실천적 참여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 학생들은 모둠별로 ‘한국형 탄소세 환급제’, ‘NFC 기반 통합형 분리배출 리워드 시스템 구축’ 등 기후위기 대응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둘째 날인 11일에는 청와대에서 대통령 집무공간과 역사적 의미를 지닌 전시관을 살펴보며 행정부의 상징성과 역할을 체험한다. 또 헌법재판소에서 헌법 수호와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법기관의 기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오는 10월에는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사회·정치참여 정책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정치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정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사회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치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