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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 개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2025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배움으로 보고! 열고! 잇다!’를 주제로 교원·학생·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충남형 미래수업의 철학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수업혁신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4일에는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의 ‘미래교육과 수업 혁신’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공주북중학교 연극 동아리의 교육연극 ‘여우비’공연과 자율장학 우수학교 시상식, ‘배움의 나무’점등식이 진행된다.이어 유·초·중·특수·사서교사 등 13개 팀이 참여하는 수업공개와 사례나눔, 학생 참여형 독서 체험이 마련되어 수업 현장의 생생한 배움 이야기가 펼쳐진다.둘째 날인 5일에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인공지능(AI)과 교육 정보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실 강좌, 교사들의 수업 비법을 공유하는 ‘수업 비법 나눔 놀이터’가 운영되어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수업 모델을 열어간다.마지막 날인 6일에는 교사의 정서 회복과 자기돌봄을 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또한 예비교사와 저경력 교사가 수석교사와 함께 수업을 설계하고 성찰하는 등 교사의 성장 연결망을 확산할 계획이다.충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충남온수업’은 따뜻한 관계(溫) 속에서 학생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충남형 미래수업 모델로 수업혁신을 중심으로 교사 성장과 배움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은 교사, 학생, 보호자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충남교육의 축제”며, “수업의 중심에서 학생이 빛나고 교사가 성장하며 배움이 서로를 잇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쾌거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의 '2025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특히, 광주시교육청의 늘봄학교 지원 강화 사례는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은 특별교부금 8억 2천 5백만 원을 추가로 확보, 교육 환경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교육부의 시·도교육청 평가는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의 국가시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올해 평가는 주요 국정과제와 교육개혁 과제를 반영, 국가 책임 교육·돌봄, 교실 혁명, 함께 학교, 행·재정 운영 효율화 등 4개 분야, 총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광주시교육청은 사교육비 경감 노력 등 21개 지표에서 모두 기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특히, '늘봄은 온 마을 다함께, 광주늘봄' 정책은 지역 특성과 교육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온마을다봄터 운영, 거점늘봄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교 안팎으로 늘봄학교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한 점이 주효했다.광주시교육청은 자체 평가관리 계획 수립, 실무협의체 구성, 찾아가는 실적 점검 등을 통해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이정선 교육감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과 광주형 늘봄학교의 우수사례 선정으로 광주교육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교육청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을 광주 교육 발전을 위해 투입할 계획이다. -
청주하이텍고 독일 글로벌 현장실습 실시
청주하이텍고등학교(교장 심정섭)는 11월 3일(월)부터 12월 12일(금)까지 6주간 독일에서 ‘글로벌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6주 과정으로 교사 1명과 학생 8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선 3주간은 어학연수를 통해 독일어와 현지 문화 적응 교육을 받게 되며 다음 3주간은 독일의 기술 명문 교육기관인 에커트슐렌(Eckert Schulen)에서 직무교육과 실무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현지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한다.이번 글로벌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선진 기술과 산업문화를 체험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정섭 청주하이텍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기술교육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연수와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향후, 청주하이텍고는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의 직업교육 국제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
국제교육원, 2025학년도 영어영재교육 성공적 마무리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국제교육원이 2025학년도 영어영재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충주와 청주에서 각각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수료식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6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영어 실력과 글로벌 역량을 뽐내는 자리였다. 학부모와 담당 교사들도 함께 참석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수료식은 교육활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교육 과정 참여 소감을 밝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국제교육원의 영어영재교육은 원어민 교사와의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리더십, 진로, 세계시민교육 특강,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및 국립외교원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학생들은 환경, 사회와 법, 문학, 뉴스와 대중매체,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탐구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고차원적 사고력,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했다. 또한 충북 청소년 국제포럼에 참가하여 국제적인 이슈에 대한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웠다.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세계에 대한 통찰력과 지식 융합 능력을 키워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책임감 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감동 선사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이 지난 7일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연주회는 ‘시간을 넘어 빛나는 순간들’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흔들리며 피는 꽃', '지금 이 순간' (세션: 에테르코드), '인생'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국악팀 '모이라'의 특별 출연은 공연의 풍성함을 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교육사랑합창단은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재능 나눔 연주를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교육문화원은 이번 연주회의 공연 영상과 관람 후기를 교육문화원 유튜브 채널 ‘예봄TV’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연의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남아 삶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교육사랑합창단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따뜻한 교육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
경기도교육청, 현장 중심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 박차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2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차 회의에서 제시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유보통합 추진 경과와 향후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시군 영유아 보육업무 이관 모델, 보육 재정 및 재산 분석 현황, 영유아 교육 및 보육 정책 통합 추진 방향, 2025년 장애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현황 등이다.지난 1차 회의에서는 유보통합준비단의 업무 기본계획과 향후 업무 방향에 대한 협의와 자문이 이루어졌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2025년 유보통합 관련 정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자문 내용을 반영했다.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경험과 제안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의 질을 높이는 ‘경기형 유보통합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윤건영 교육감, 안전한 체험학습과 겨울철 감염병 예방 강조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1월 교육장 회의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학교 운영을 강조했다.특히 겨울철을 맞아 체험학습 안전 관리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실용적인 현장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회의에서는 교육지원청별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구체적인 보완책을 논의했다. 또한, 예년보다 빠르게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지역 단위의 체계적인 감염병 예방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윤 교육감은 각 교육지원청이 지역 경험을 바탕으로 겨울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더불어 충북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타 시·도 유출을 막기 위해 충북 교육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2025학년도 교육과정 준비와 관련해서는 교육기관과 학교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철저한 계획과 운영을 주문했다.윤 교육감은 김형석 교수의 특강을 인용하며,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을 발견하는 실용주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 자원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용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교육청, '온리포유' 인성 공연으로 학생들 마음 키운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특별한 공연, '온리포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11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13곳과 중학교 7곳, 총 20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연극 또는 뮤지컬 형태의 공연을 통해 존중, 배려, 협력, 책임과 같은 중요한 가치를 배우게 된다.'온리포유'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학교는 '학교생활 인성공연'과 '가족과 함께하는 감성공연'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학교생활 인성공연'은 학교폭력 예방, 생명존중, 교육활동 보호 등 학교생활에서 중요한 인성적 주제를 다룬다. '가족과 함께하는 감성공연'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관계 회복에 기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학생교육원 지미숙 원장은 “학생들이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통해 자기 인식, 자기 관리, 윤리적 책임, 대인 관계 기술, 사회적 협력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온리포유'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도교육청, 2026년 예산 22조 9천억 편성…학생 교육 투자 집중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도 본예산으로 22조 9,259억 원을 편성하여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도 예산보다 1,381억 원 줄어든 규모다. 재정 감축에도 불구하고 학생 교육과 미래 교육 관련 투자는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 수입과 지방자치단체 이전 수입 등으로 구성된다. 보통교부금이 증가했으나, 다른 수입 감소로 전체 예산 규모는 소폭 축소됐다.예산 감축에도 불구하고 학생 교육 활동과 관련된 정책 및 필수 사업 예산은 최대한 확보했다. 통학버스 지원, 교복 지원 등 학생 직접 지원 사업비도 빠짐없이 편성하여 공교육 강화와 미래 교육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세출 예산으로는 학교 운영비, 특수 교육 지원, 기초 학력 보장, 유아 교육 및 유보 통합 지원 등이 있다. 지역 협력 교육을 위해 문화 예술 체험 교육, 경기 공유 학교 활성화, 미래 직업 교육 운영 등에도 예산이 투입된다.미래 교육을 위한 투자도 이어진다. 디지털 인프라 개선, 교육 행정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기반 교수 학습 시스템 운영 등에 예산이 편성됐다. 또한 학교 신증설, 시설 환경 개선 등 학교 중심 공교육 확대를 지원하는 행정에도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갈인석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은 재정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교육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고 밝혔다. 학생 교육 활동비와 미래 교육 정책 예산 등 필수 교육 사업은 최대한 반영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줄여 건전한 재정 기조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예산안은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미래지향적 교원인사시스템 ‘G-인사이트’ 구축
경기도교육청이 미래지향적 교원인사 업무 추진을 위해 경기형 인사시스템 ‘G-인사이트’를 오는 18일 개통한다.그동안 수기로 작성하고 보관해 온 교원 인사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인사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나이스를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인사업무를 지원해 주는 교원 맞춤형 인사관리 플랫폼이다.임태희 교육감은 현행 인사시스템 운영에 따른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인사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 방식의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을 줄곧 강조해 왔다.이에 따라 담당 부서인 교원인사정책과는 2024년 하반기 연구용역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시스템의 안정적인 구축과 운용 노력을 기울이며 ‘G-인사이트’의 본격 실행을 준비했다.현재 5개 시범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인사데이터의 정확성과 시스템 기능 등을 점검한 후 오는 18일 개통할 예정이다.‘G-인사이트’를 활용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인사업무 영역은 △전보 △평정 △시도 교류 △정원 △교육전문직원 등으로 종전 수기 방식을 디지털 인사관리 체제로 전면 전환하게 된다.도교육청은 새로운 인사시스템 구축으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인사관리 및 교원 인사배치 운영 △인사정보 원클릭 확인으로 교원 맞춤형 인사 예측 및 추천 △투명한 인사를 위한 실시간 인사정보 공유 및 시각화 데이터 제공 △인사업무절차, 결재선 간소화 등 인사업무 효율화 △인사문서 제로화 등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2026년 시스템 고도화로 서비스 메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공지능 인사비서 교원 맞춤형 인사데이터 제공 등 수요자 중심의 인사정책 추진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그렇게 되면 오는 2027년까지는 출력용 문서 등의 87% 가량과 구축 영역의 인사지원단 운용 인원을 80% 가량 감소할 수 있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교원의 업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범 기간 중 테스트에 참여한 능원초 홍성민 교사는 “지금까지는 각종 인사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일일이 출력해서 날인하고 제출 후에도 오류가 발견되면 여러 차례 수정 제출을 반복해야 했다”며 “G-인사이트 시스템을 활용해 보니, 서류 제출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어 획기적으로 업무가 경감됐다”고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인사업무 시스템 개통은 미래교육청을 지향하는 경기도교육청이 대한민국 교육행정과 인사정책을 선도해나가는데 있어 획기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며 “인공지능 디지털 인사관리 전환으로 업무를 ‘줄이고 바꾸고 새롭게’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항공기 전 생애주기 안전 강화, '2025 항공기술 협력 주간' 개최
국토교통부가 항공안전기술원, 국산 헬기 운영 기관, 제작사, 그리고 12개 국적사와 함께 '2025 항공기술 협력 주간'을 개최한다.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항공기 운영 중 안전성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항공기 제작국으로서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력 주간에는 국산 헬기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헬기 설계·제작국으로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5일에는 제작사, 항공안전기술원, 운영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산 헬기 안전관리 협의체 출범식'이 열린다.협의체는 국산 헬기의 운영 단계에서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운영 데이터 수집·분석 및 공유, 법·제도 개선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참여기관들은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운영기관과 제작사는 헬기 운영 중 발생한 고장 및 결함 데이터를 공유하고, 항공안전기술원과 제작사는 이를 분석하여 필요한 경우 국토교통부가 안전 개선 조치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우리나라는 안전 개선 조치 평가 기준 마련, 평가 위원회 구성 등 설계·제작국으로서의 시스템을 처음으로 갖추게 된다.나아가 11월 6일에는 최초의 안전 개선 조치 결정이 이루어지는 등 항공기 안전관리 개선에 중요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3일부터 21일까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안전감독관 글로벌 교육이 한국항공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ICAO 안전기금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교육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와 우리나라 항공안전감독관이 참여하여 감독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항공기 수입·사용국 입장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11월 4일에는 12개 국적사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참여하는 간담회가 개최되어 '항공기의 지속적인 안전관리 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논의한다. 또한, 국적사 정비 최고 책임자들과 함께 안전을 결의하는 시간도 갖는다.항공기 운영 중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항공안전기술원 내에 전담팀이 구성되어 외국에서 발행하는 안전 개선 조치에 대한 분석 및 활용을 강화하고, 항공사의 안전 개선 조치 이행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항공사들의 안전 개선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전산 시스템을 개선하여 정비 기록 문서 및 사진 등을 입력하도록 함으로써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항공사 정비사들은 안전 개선 조치 이행 여부를 입증하기 위해 별도로 자료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지고, 항공안전감독관은 사진 등 추가 자료를 통해 항공기 분해 시에만 확인할 수 있는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검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유경수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항공기술 협력 주간을 통해 안전 문화가 확산되고 국내 개발 항공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은 항공기 안전은 정부, 제작사, 항공사 등 항공업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최고의 가치라며, 기술 혁신과 예방 체계 강화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안전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인플루엔자 유행 시작,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청의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외래 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43주차에 13.6명으로, 전주 대비 증가했을 뿐 아니라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연령별로는 7~12세에서 31.6명, 1~6세에서 25.8명으로 소아·청소년층의 발생률이 두드러지게 높았다.검체 검사 결과, 현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으로, 백신 주와 유사하며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인플루엔자 활동은 낮은 수준이지만, 주변 국가에서는 이미 유행이 시작되었거나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추세다.일본은 이미 한 달 전 인플루엔자 시즌 시작을 선언했고, 홍콩과 태국에서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진행 중이다.질병관리청은 국내 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해외 유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 규모가 지난 2024-2025절기와 유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이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현재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약 658만 명, 어린이 약 189만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게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접종 가능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인플루엔자는 갑작스러운 고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급성호흡기감염병으로, 특히 고위험군에게는 폐렴 등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 외에도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즉시 버린 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또한,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에는 사람이 많은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열 등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출근이나 등교를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며, 고위험군은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올겨울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어린이집과 학교, 회사 등에서는 예방접종 권고 및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교육·홍보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국내외 인플루엔자 동향을 면밀히 살피면서 인플루엔자 전파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
한국, 페루에 디지털 기록관리 경험 전수…온라인 연수 과정 운영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페루 국가기록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록관리 연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페루 측의 요청으로 기획되었으며, 한국의 디지털 기록관리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데 목적을 둔다. 3년에 걸쳐 기본 이론부터 실습, 실행 계획 수립까지 단계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페루는 '2050 비전 페루'와 '국가 인공지능 전략'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따라 과학기술 혁신과 공공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과의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페루 클라우드 기반 중앙부처 전자문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연수는 이러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차 연도에는 한국의 디지털 기록관리 정책과 제도 등 기본 이론 교육에 집중했다.올해 2차 연도에는 디지털 기록관리 방법론 이해 및 이슈 토론을 통해 페루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심화 과정이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기록물 생산·관리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사례, 기록물 이관 및 분류·평가·폐기 실무, 기록물 공개 서비스 등이다. 특히 비대면 강의의 장점을 활용하여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페루 현지 시차를 고려하여 강의 시간을 조정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페루 리마에서는 '한-페루 디지털정부협력센터' 및 '페루 한글학교'와 협력하여 대면 강의와 한국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비대면 연수의 한계를 보완한다.국가기록원은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국제연수 과정을 운영해왔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페루의 디지털 기록관리 역량 강화는 공공기록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페루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밝혔다. -
정부, 우정사업본부장 등 22개 개방형 직위 채용…민간 전문가 영입 확대
정부가 우정사업본부장을 포함한 22개 개방형 직위에 대해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민간 인재를 공직에 적극적으로 영입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의 일환이다.인사혁신처는 3일,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이 필요한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2025년 1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6개 부처가 참여하며, 실·국장급 15개 직위와 과장급 7개 직위를 선발한다. 특히 고용노동부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노동부 충남·경북지노위 사무국장, 중소벤처기업부 홍보담당관 등은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되어 민간 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주요 채용 직위로는 우정사업 경영수지 개선, 우정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담당하는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장, 민족음악 보존 및 국악 공연 제작 등을 총괄하는 문체부 국립국악원장, 수산자원 관리 및 수산공학 기술 개발 등을 담당하는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장 등이 있다.또한, 농식품부 감사관은 농림축산식품 관련 기관 감사를, 기후에너지환경부 감사관은 기관 청렴도 제고 및 환경범죄 수사 등을 관장한다. 노동부 부산·경기지노위 상임위원은 부당해고 심판 및 노동쟁의 조정 등을 총괄한다.과장급 직위로는 문체부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노동부 충남·경북지노위 사무국장, 중기부 홍보담당관 등이 있다.정부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공직 사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간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정책 수립 및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