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송전철탑 활용한 야간 경관 조성으로 도시 이미지 개선 나선다

한국전력과 업무협약 체결, 시민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 제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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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한전 업무협약



[PEDIEN] 김포시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와 손잡고 송전철탑을 활용한 야간 경관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낡은 이미지를 가진 송전철탑을 야간 경관 랜드마크로 탈바꿈시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1일, 김포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포시장과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의 핵심은 송전철탑 구조물에 경관 조명을 설치, 김포시의 야간 경관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이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송전철탑이라는 다소 삭막한 공공 기반시설물을 도시의 매력적인 경관 요소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야간에도 도시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한국전력과 협력하여 안전성과 기술적 측면을 꼼꼼히 검토하고, 송전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조명 설치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새로운 야간 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야간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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