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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10일, 시민들의 야간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을 잇따라 방문했다.
늦은 시간까지 운영되는 의료기관을 찾아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펼친 것이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시민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김 시장의 의지를 보여준다.
김 시장은 먼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히즈메디병원을 찾았다. 이곳에서 소아진료실과 입원 병동을 꼼꼼히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히즈메디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과 145개 병상을 갖추고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내 소아 응급 의료 공백을 메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시장은 "늦은 밤이나 휴일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시장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한사랑약국을 방문했다. 약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심야 시간 의약품 구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포시는 현재 3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며 경증 소아 환자가 야간이나 휴일에 응급실 대신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 사례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심야 시간에도 전문 약사의 복약 지도 및 처방 조제가 가능하도록 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은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도시 야간 정책의 핵심 안전망"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야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밤에도 안심할 수 있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운영 시간 및 위치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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