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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1인가구 주거 안전 지원 1000가구로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가 홀로 사는 도민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1인가구 주거 안전 방문 지킴이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지난해보다 100가구 늘어난 1000가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 문턱도 낮췄다.기존에는 주택가액 2억원 이하 가구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자가주택은 공시가격 3억원 이하 가구까지 기준을 상향했다.특히 전, 월세 임차가구에 대해서는 주택가액 제한을 전면 폐지해 실질적인 혜택 범위를 넓혔다.지원 품목도 다양해졌다.신청자는 가정용 CCTV 또는 주거 안심장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가정용 CCTV는 인터넷, 와이파이 설치 가구에 한해 1년 이용료를 지원하며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과 전문 보안업체의 24시간 출동 서비스가 포함된다.주거 안심장비는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송장지우개, 가정용 홈캠 중 3종 이내로 지원하는데 올해는 가정 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한 가정용 홈캠을 새롭게 추가했다.총 사업비는 1억 3310만원으로 도비 30%, 시군비 70%로 나눠 부담한다.사업 기간은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주택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시군별로 접수 일정이 다를 수 있어 사전에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이미숙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1인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주거 안전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민간 가정 어린이집 8곳 환경 개선…6400만원 투입
정읍시가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관내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가 시급한 민간 어린이집 4개소와 가정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총 6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모든 공사와 장비 구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현장의 수요가 높은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집중된다.바닥재와 도배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아이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낡은 냉난방기와 제습기, 보일러 등 필수 시설을 정비한다.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민간 보육 현장에 직접 예산을 투입함으로써, 저출산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재정 부담을 덜고 시설 간 격차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아이들이 매일 머무는 공간인 만큼 생활 환경과 직결된 시설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것"이라며 "정읍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민간 가정 어린이집의 경쟁력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정읍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
정읍시, 농업인학습단체 1000여명 대상 맞춤형 영농 교육 실시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과제 교육과 당면 영농 기술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각 읍 면 동의 지역 특성과 영농 여건을 반영해 진행된다.주요 내용으로는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 농작업 안전 수칙, 농촌 생활 역량 향상 교육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농업인학습단체의 조직 활성화와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이달부터 기존 현장 중심 체계로 농업인상담소 운영을 재개해 밀착형 지도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해당 상담소를 거점으로 교육이 추진됨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기술 지도가 가능해져 농업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 대상인 농촌지도자회는 신기술 보급과 실천 확산에 앞장서는 핵심 리더 조직이며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생활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시는 각 단체의 특성에 맞춘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이학수 시장은 "농업인학습단체는 지역 농업을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 "상담소 중심의 현장 밀착형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
전북자치도, 귀농귀촌 2만2천 명 유치 추진
현장밀착형 지역융화 프로그램 지원으로 안정적 정착환경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귀농귀촌인 2만 2000명 유치'를 목표로 홍보 주거 정착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올해 상반기 귀농귀촌인의 소득 창출과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해 207억원 규모의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투입한다.이는 전국 지원 규모의 15.4%에 달하는 규모다.아울러 귀농귀촌 단계별 21개 사업과 농촌 빈집 정비 3개 사업에 총 74억원을 추가 편성해 전북만의 유치 정착 지원체계를 한층 견고히 할 방침이다.수도권 대도시와의 지리적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선 투트랙 유치 전략을 구사한다.'전북 귀농귀촌 서울사무소'가 수도권 도시민을 겨냥한 집중 홍보를 맡고 김제 소재 '전북 귀농귀촌 사무소'는 비수도권 및 인근 광역시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채널을 이원화한다.귀농귀촌인이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거 문제 해소에도 역량을 집중한다.현재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12개소, 귀농인의 집 70개소, 게스트하우스 8개소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임시 거주시설을 운영 중인 가운데, 올해는 정읍 등 9개 시군에 농촌 빈집을 활용한 '귀농인의 집'13개소를 추가 조성한다.무주와 임실에는 26호 규모의 '전북형 보금자리'2개소도 준공해 초기 정착 단계의 주거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농촌 빈집 문제에는 38억원을 들여 '빈집 유휴시설 재활용 사업'으로 정면 돌파한다.전문기관 실태조사를 통해 활용 가능성이 확인된 빈집은 리모델링과 거래 플랫폼 등록을 지원하고 노후 빈집은 철거 후 공용주차장 마을 텃밭 등 공공시설로 전환한다.농촌 유휴시설 역시 창업 사회서비스 공간으로 재생해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이끄는 현장 밀착형 지원도 확충한다.멘토 멘티 프로그램, 실용 교육, 마을 환영회, 취 창업 연계 등 15개 지역융화 프로그램에 25억원을 배정해 원주민과 이주민이 상생하는 정착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현장 밀착형 지역융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방치된 농촌 빈집을 새로운 지역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귀농귀촌인이 전북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어른다운 노인으로"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정기총회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지난 5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임원과 읍면 분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도자 교육 및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행사는 1부 경로당 지도자 교육과 2부 정기총회 순으로 구성했다.경로당 임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지도자 교육에서는 경정희 전북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경로당 운영 실무와 회원 간 화합 소통, 노인복지 정책의 이해를 돕는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노인복지 분야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을 진행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2025년도 사업 추진 결과와 결산 보고를 처리하고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며 완주군 노인회의 내실 있는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김영기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화합과 여가 활동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 공동체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경로당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 지원과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군, 어린이집연합회와 '신학기 안심 보육 환경' 소통
10일 완주군은 군청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신임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3월 신학기를 맞아 군의 주요 보육 정책을 공유하고 민 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유희태 완주군수는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현장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간담회에서는 새롭게 발족한 연합회 신임 임원단과의 상호 교류를 시작으로 2026년도 보육사업 주요 지침 안내와 신학기 어린이집 안정 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또한 행정과 연합회 간의 긴밀한 소통 창구를 활성화해 현장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특히 군은 신학기 영유아들의 적응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향후 보육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이희봉 연합회장은 "행정과 현장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연합회에서도 군과 발맞추어 보다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완주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들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군청 역도팀, 전국역도 대회에서 신입선수 영입효과 톡톡
순창군청 역도팀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순창군 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였다.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3회 전국 춘계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순창군청 역도팀 선수들이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올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황수민 선수는 95kg급 경기에서 17명의 선수가 출전한 치열한 경쟁 속에 인상 157kg을 들어 올리며 2위를 기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이어 용상 182kg, 합계 339kg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또한 장서진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인상 127kg, 용상 166kg을 기록하며 합계 292kg으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이와 함께 팀 에이스인 전병현 선수는 110kg급에 출전해 인상에서 157kg을 들어 올리며 5위를 기록했으나, 이어진 용상 경기 도중 예상치 못한 부상이 발생해 선수 보호를 위해 기권을 결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신입 선수임에도 빠르게 팀 분위기에 적응하며 메달을 획득한 황수민 선수와 장서진 선수의 활약은 순창군 역도의 저력을 보여준 값진 성과”며 “부상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역도팀이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 육성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완주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싱킹 5기' 본격 가동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해 자신들의 권익을 증진하는 '2026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싱킹 5기 위촉식 및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 17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운영위원회 기초 교육, 2026년 활동 계획 논의를 진행했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한 청소년 참여 기구다.청소년이 직접 청소년시설 운영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청소년 친화적인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관한 기초 교육을 이수한 뒤, 올해 활동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이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중심의 문화 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와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군, 조완열씨 지역 저소득가정 위해 성금 200만원 기탁
임실군은 지난 6일 지사면에 거주하는 조완열씨가 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한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조완열씨는 그동안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온 왔으며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꾸준한 관심과 실천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조완열씨는“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한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심민 임실군수는“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완열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완주에서 귀농 꿈 키운다" 전국 예비 귀농인 입교
완주군이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10일 완주군은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공감마당에서 제10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과 귀농귀촌지원센터, 마을 관계자, 멘토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 예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제10기 입교생은 총 10세대 19명으로 서울, 경기, 충북, 대전,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으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비 귀농인들이 완주에서 새로운 농촌 삶을 준비하게 된다.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일정 기간 완주에 거주하며 기초영농교육과 영농실습, 멘토링, 농촌생활 체험 등을 통해 귀농 준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시설이다.교육생들은 약 1년 동안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통해 농업기술과 농촌 생활을 익히며 귀농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특히 완주군은 미래행복 실습농장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작물 재배기술뿐 아니라 생산 가공 유통까지 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안내와 입교생활 안내, 귀농귀촌 멘토 소개, 세대별 자기소개 등이 진행되며 입교생 간 교류와 지역 적응을 돕는 시간도 마련됐다.정용준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입교생들이 영농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 멘토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에서 성공적인 귀농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귀농귀촌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도시민들이 완주에서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제96회 춘향제 대동길놀이'춘향카니발'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의 백미인 대동길놀이 '춘향카니발'에 참여할 전국 단위 경연대회 참가팀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춘향제 대동길놀이는 고전소설 '춘향전'의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다.남원 시내 한복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춘향제의 대표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라는 슬로건 아래, 춘향의 멋을 '기품', '결기', '사랑', '전통'등 4가지 테마로 나누어 날짜별로 다채로운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남원시는 올해부터 전국 단위 전문 경연대회 형식을 도입한다.이를 통해 축제의 예술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참가 자격은 무용, 댄스, 국악, 연극, 퍼포먼스 등 장르 제한 없이 8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자세한 모집 요강은 남원시청 누리집이나 춘향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해 '춘향카니발'은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남원시 23개 읍면동 주민과 해외 공연단, 춘향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팀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퍼레이드는 남원용성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쌍교동 성당과 '차 없는 거리'를 거쳐 메인 무대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에서 펼쳐진다.춘향제 관계자는 "대동길놀이 '춘향카니발'은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춘향제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전국의 역량 있는 공연팀들이 대거 참여해 남원의 고유한 매력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무주군 평화요양원, 전국 장기요양기관 중 '으뜸'
무주군 평화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평화요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전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계획, 제공 분야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시설 환경과 안전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황진석 무주군 평화요양원 원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과 그 가족을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혀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전하며 행복이 넘치는 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006년 12월 개원한 무주군 평화요양원은 100병상 규모로 제1 2관 총 1502 면적에 생활실과 치료실, 자원봉사자실 등을 갖추고 있다.현재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무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으로 치매와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이나 고령으로 혼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가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임실군, 출렁다리 아래 벚꽃 장관 옥정호 벚꽃축제 4월11일 개막
전국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봄맞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1일에 옥정호 최고의 축제인 벚꽃축제가 개막한다.군은 4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26 옥정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벚꽃 만개시기에 맞춰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여는 대표 봄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릴 계기가 될 전망이다.축제는 개막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첫날인 11일에는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화려한 개막축하 공연이 펼쳐진다.최근 트롯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김용빈, 남승민, 채윤, 홍성윤 등 실력파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이미, SNS에서도 ‘임실 벚꽃축제가 기다려져요’‘벚꽃도 보고 트롯 공연도 보고 일석이조’등 기대 섞인 반응이 이어지며 전국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옥정호 벚꽃 드라이브 길은 말이 필요없을 만큼 벚꽃이 만개할 즈음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올해 축제는 최대한 벚꽃이 만개한 시점에 맞춰 개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벚꽃 경관을 선사함과 동시에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의 봄꽃 향연까지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축제를 앞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봄을 맞아 재개장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형형색색의 봄꽃이 어우러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2월 말 재개장이후 첫 주말에만 3900여명이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655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군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 팬지, 아네모네, 수선화, 데이지, 루피너스 등 봄 초화류 3만 1천여본을 식재한 상태다.또한 꽃볼 40개와 초화박스 400개를 주요 동선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화사한 봄 경관조성을 마무리했다.큰 일교차에도 봄꽃이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보온작업과 관수시설 점검 등 체계적인 관리에도 함께 힘을 쏟고 있다.붕어섬 생태공원은 옥정호 출렁다리 개장이후 관광객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며 임실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지난 해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45만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군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붕어섬 생태공원 보완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장미원과 산수유원을 조성하고 생태연못 주변에는 벌개미취, 오루오줌, 눈향나무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수국과 수양버들 등 다양한 수목을 추가 식재해 자연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또한, 방문객들이 자연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산책로 환경을 정비하고 포토존과 휴식공간도 함께 확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생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심 민 군수는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위해 특색 있고 조화로운 경관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와 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썼다”며 “4월 11일과 12일 열리는 옥정호 벚꽃축제에 오셔서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지역연계교육과 K-컬처 미래인재 육성 본격 시동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역교육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주의 예술 전통 문화 환경 미래기술 자원을 적극 활용한 '지역연계교육 프로그램'과 'K-컬처 선도 글로벌인재양성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고 10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센터는 지난달부터 팔복예술공장의 예술놀이 전통 한지 교육인 '한지야 놀자'학교로 찾아가는 연극교실 새활용 및 리싸이클링 탐방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드론축구 체험 등 전주의 고유 자원을 반영한 총 7개 분야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학교와 연계해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이들 프로그램은 현재 초등과 중등 학교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접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또한 센터는 이동 차량과 체험비 지원을 포함한 '지역연계 문화예술 및 진로 체험 지원사업'도 병행,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현장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센터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인 'K-컬처 선도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접목한 전주형 미래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현재까지 초등 대상 기후위기 인식 교육 400회차는 조기 마감됐으며 현재 중등 대상 'UN SDGs 인지 및 직업군 탐색'프로그램이 선착순 모집 중이다.중등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관련 기관과 단체를 연계해 실습과 체험 중심의 직업군 탐색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글로벌 감각과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프로그램 신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주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허대중 센터장은 "전주가 품은 탁월한 지역자산과 미래기술을 교육에 접목해 학생들이 전주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 교육공동체로 지속가능하게 성장하는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진선 전주시 청년일자리과장은 "지역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은 물론, 향후 지역 정주와 청년 일자리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교육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전주형 인재양성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인재육성재단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설립한 기관으로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를 연계해 지역 교육의 통합 지원과 혁신을 추진 중이다.센터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특화교육모델 운영, 민 관 학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지역 정체성 함양과 미래 역량 성장을 돕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수행하며 전주다움교육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