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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는 겨울철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는 구토, 설사, 복통 등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낮은 온도에도 생존해 겨울철 발생이 많다.광주시가 최근 5년간 광주지역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 112명 중 96명이 겨울철에 발생해 전체의 8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장소별로는 음식점에서 발생한 건수가 4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전체환자의 93%는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동시 발생했다.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의 분변·구토물·침·오염된 손 등을 접촉할 때 감염된다. 특히 생굴 등 익히지 않은 어패류와 채소류가 주요 원인 식품으로 지목된다.광주시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어패류는 중심 온도 85℃에서 1분 이상 익히기 △채소류는 깨끗이 세척하기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시기 △칼·도마는 육류, 생선, 채소 등 식재료에 따라 구분해 사용하기 △조리 기구 철저히 소독하기 △구토, 설사 등의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조리에 참여하지 않기 등 예방 실천을 강조했다.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시민들께서는 손 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끓여 먹기, 익혀 먹기 등 예방 6대 수칙을 실천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광주 청소년 어워즈, 빛나는 봉사와 성장의 기록
광주광역시가 29일 청소년수련원에서 '2025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 어워즈'를 개최, 지역사회에 기여한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의 성취를 축하했다.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여, 청소년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시상식은 자원봉사 부문과 포상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은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자원봉사 부문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개인 및 단체 총 31건에 대한 상장이 수여되었다. 황서진 학생은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학습 지도 및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자영 학생은 북구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지역 축제와 버스킹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단체 수상팀인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전동킥보드게임방'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을 직접 기획, 제작하여 지역 축제에 선보이며 시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광주동신여자중학교 동아리 '마중물'은 지역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말벗, 환경미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포상제 부문에서는 자기계발, 진로계발, 신체단련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한 134명의 청소년에게 상이 돌아갔다. 또한, 우수탐험활동센터와 우수포상담당관에게도 포상이 수여되었다.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번 어워즈는 광주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
지방 인권보호체계 강화…광주서 전국 워크숍 열려
광주광역시는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전국 지자체 인권보호관 협의회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에서 활동하는 인권보호관 60여명이 참혀해 지방 인권보호 체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워크숍은 ‘지자체 인권구제기구의 현황과 성찰’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에 이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조사관 학교’ 실무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참석자들은 시민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워크숍에서는 지자체 인권구제기구가 시민 인권보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닿는, 제도를 바꾸는 지자체 인권구제활동’의 미래와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 간 공동조사 등 협력 방식의 다각화 방안도 심도 있게 검토됐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축사에서 “지자체 인권보호관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분들로, 그 한 사람의 목소리가 제도와 관행을 바꾸고 도시의 방향을 인권친화적으로 만드는 힘”이라며 “오늘의 논의가 각 지역의 인권보호 제도를 더욱 단단하게 하고, 지방 인권행정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전국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정부 인권보호체계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광주, AI·반도체 기술 실증 거점으로 도약…마음AI·알파칩스 등 협력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및 반도체 기술 실증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관련 기업 및 기관과 손을 잡았다. 코스닥 상장사인 마음AI, 알파칩스를 비롯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는 AI 모델 개발, 반도체 설계, 신뢰성 검증 등 핵심 기능을 지역 내에서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서비스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약식은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진행되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과 협약 참여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실증 및 상용화 과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마음AI는 자체 AI 모델을 활용해 로봇,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자체 개발한 4족 보행 정찰 로봇 '소라'를 공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알파칩스는 반도체 설계 서비스 및 제품 개발 전문 기업으로, 광주에서 AI 반도체 실증 및 응용 기술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AI 검증센터를 설립하여 AI 반도체의 성능과 호환성을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은 AI 신뢰성, 데이터 품질,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광주가 AI 산업의 실증 및 검증 중심 체계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실증 프로젝트 확대, 산학연 연계 강화, 전문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후속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AI 및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관련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광산구,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2회 연속 수상
광주 광산구가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민선 8기 최초로 2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광남일보가 주최하는 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광산구는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안전환경, 인적자원 육성 등 7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시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주민 주도의 '동 미래발전계획',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일자리 사회적대화' 등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하는 혁신 정책이 주목받았다.또한 전국 최초 케어홈센터 운영으로 주거 기반 돌봄 사업의 혁신성을 입증한 '광산형 살던집 프로젝트', 23만 명이 참여한 '광산뮤직ON페스티벌', 광주 최대 선·이주민 교류 축제 '광산세계야시장' 등 시민 체감형 정책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정책 발굴부터 실행까지 시민 참여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성과와 혁신을 통해 광산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정책특보 2명 신규 위촉...“민생현장 귀 기울이겠다”
대전 서구는 1일 민간 외교 및 한중 국제 교류 분야 전문가 2명을 신규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특보는 대외 협력 확장과 민생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구정 전반에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유가희 민간외교특보는 국제시니어네트워크 대표이자 대전시낭송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시와 음악 콘서트 등 시민 참여형 문화 교류 활동을 이끌어 왔다.김지윤 한중 국제교류특보는 국제오카리나연합 합주단 대표이자 대전충청예술인마을협회 홍보이사로, 국제 공연 및 교류 경험이 풍부해 예술 기반 국제 협력이 예상된다.서철모 청장은 “민간 외교와 한중 국제 교류에 뿌리를 둔 두 분의 활동이 민선 8기 후반기 서구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특보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외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2026년 1학기 평생학습관 수강생 모집…12월 5일부터 접수
대전 서구가 2026년 1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5일부터 24일까지다.이번 모집은 서구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서구 평생학습관과 관내 3개 도서관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모집 강좌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요리, 정보화, 외국어 등 총 9개 분야 10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1,519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계획이다.수강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모집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전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2차 모집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결원 강좌에 한해 진행되며,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전문자격 강좌와 스마트폰 강좌를 제외한 모든 강좌는 초급 과정으로 운영된다.강좌별 수강 인원은 20여 명이며,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3개월 기준 3만 원이다. 서구는 이번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광주시, 어린이와 함께 교통안전 실천 다짐
광주광역시는 지난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민·관 합동 안전문화 확산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수칙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했으며, 초등학생·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영상 상영 등 교통안전교육 △안전 체험부스 운영 △안전 실천 다짐대회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순으로 진행했다.안전실천 다짐대회에서는 어린이 6명이 참석자 대표로 무대에 올라 ‘우선 멈춤 예스’, ‘무단횡단 노’ 등 문구를 담은 안전 실천 선서문을 낭독했다.안전골든벨 왕중왕전은 민간단체 ‘세이프온’이 주관해 6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오엑스 퀴즈 등 안전 관련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습득했다. 왕중왕전 이후 장기자랑·시상식·최후의 1인 골든벨 세리머니 등 부대행사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이부호 안전정책관은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일상 속 안전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을 추진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시는 3대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실천단 운영 △안전콘텐츠 온라인 공유 △시기별·사안별 맞춤형 캠페인 등을 추진 중이다.특히 지난 11월 4일에는 39개 기관·단체와 함께 ‘3대 사망사고 예방과 생활안전 실천 민관협력 범시민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
광주 상생카드, 12월 1일 할인 판매 조기 종료…2026년 재개 목표
광주광역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광주 상생카드 할인 지원 판매가 2025년 예산 소진으로 인해 12월 1일 선착순 판매 후 조기 종료된다.시는 올해 소비 심리 위축 상황에서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시비 430억 원을 투입, 상생카드 할인 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올해 판매액은 7325억 원으로 지난해 6043억 원 대비 21% 증가했다.광주 상생카드는 2019년 첫 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 5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초 '12·3 불법 계엄'으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10% 특별 할인을 즉시 시행,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국비 지원이 중단된 1~4월에도 할인 판매를 이어가며 지역 경제 침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했다. 9월부터는 지역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13% 특별 할인을 적용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는 5%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는 등 확대 정책을 추진했다.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구매 증가와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이끌어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광주 상생카드 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정책도 함께 시행했다.연 매출 5억 원 이하 가맹점을 대상으로 광주 상생카드 결제 수수료 전액을 지원, 골목 상권 중심의 경영 비용 절감과 소상공인 보호에 힘썼다. 시는 올해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을 확보, 2026년 1월 1일부터 할인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지역 경제 안정과 민생 회복을 목표로 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전영복 경제정책과장은 광주 상생카드가 지역 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며 내년도 예산 확보를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구청 안 가도 된다”… 기성동서 찾아가는 지적 민원 상담 운영
구청까지 버스를 갈아타던 어르신들이 동네에서 민원 상담을 받게 됐다.대전 서구는 ‘찾아가는 지적 민원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전했다. 서구 토지정보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가 합동으로 운영하며,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상담 분야는 △토지이동 △개별공시지가 △실거래 신고 △조상 땅 찾기 등 토지 행정 전반이다. 공사에서 담당하는 지적측량 관련 상담도 포함된다.구 관계자는 “지적 민원은 복잡한 절차가 많아 대면 상담이 더욱 효과적”이라며 “고령층이 많은 기성동 특성을 고려해 구청보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서철모 청장은 “이제는 사람이 행정을 찾아가는 대신, 행정이 사람에게 찾아오는 시대”라며 “현장 중심의 밀착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청년 외식업 창업자 발돋움 돕는다
MZ세대 외식업 창업자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대전 서구가 레시피 개발을 돕고 있다.구는 청년 외식업 대표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레시피 개발 교육을 시행 중이라고 1일 전했다. 주메뉴뿐 아니라 디저트를 포함한 보조 메뉴 레시피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뤘으며, 창업자들의 빠른 정착을 돕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올해 레시피 개발 교육은 총 12회차로 구성됐다. 서구는 외식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조리기능장을 강사로 위촉해 전문 레시피 개발법과 메뉴 구성 등 영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서철모 청장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이재환 지부장님과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청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내년 노인일자리 3만6440명 모집
광주광역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등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광주시는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에 157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만644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5개 자치구와 5개 시니어클럽 등 72개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모집인원은 사업유형별로 △노노케어 등 노인공익활동사업 2만6479명 △보육시설보조 등 노인역량활용사업 6038명 △매장운영 등 공동체사업단 2754명 △민간업체 취업지원 사업 1169명이다.모집대상은 광주시 거주 어르신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등 기준을 충족한 어르신이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공동체사업단·취업지원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다.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다른 부처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신분증·주민등록등본·관련 자격증 등 증빙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각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지만 온라인 신청 후 반드시 해당기관에 직접 방문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참여자는 소득수준과 활동역량, 경력 등 보건복지부가 제공한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한다. 최종 선발 대상자는 2026년 1월부터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등을 받고 본격 사업에 참여한다.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하고 활동비 29만원을 지급받는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월 60시간 근무시간에 76만1000원의 임금을 지급받는다. 공동체사업단·취업지원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지급된다.김영화 고령사회정책과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도 사업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51억 모금 목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시작
광주광역시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시작하며 내년 1월까지 62일간의 집중 모금에 돌입한다.광주시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5·18민주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기 모금 행사다.올해 캠페인의 주제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광주'다. 모금 목표액은 51억2000만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목표액 달성 시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기록하게 된다.모금된 성금은 광주시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기초생계, 교육, 자립,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심리정서 지원 등 8개 분야에 걸쳐 복지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캠페인 참여는 방송사, 5개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가능하다. 출범식에서는 첫 기부 행사와 배분금 전달식, 사랑의 온도탑 온도 올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시교육감, 신수정 시의회의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첫 기부에 동참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기아오토랜드, 광주은행 등 5개 기업도 첫 기부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 강기정 시장은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 희망을 나누고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남구 양림동, 크리스마스 축제로 겨울 감성 더하다
광주 남구 양림동이 크리스마스 축제를 통해 겨울 감성을 가득 채운다. 양림오거리 일대에서 대형 트리와 빛의 거리가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겨울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남구는 12월 1일 양림오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5년 양림&크리스마스 문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양림동 지역민들의 참여와 근대역사문화 마을의 특성을 살려 기획되었으며, 내년 1월 중순까지 이어진다.축제의 주요 관람 포인트는 양림오거리의 대형 트리와 우일선 선교사 사택 주변의 빛의 거리다. 양림오거리에는 12m 높이의 대형 트리가 설치되었고, 양림교회 일방통행로 구간은 화려한 빛의 거리로 변신했다. 또한 우일선 선교사 사택 주변에는 20여 개의 중소형 트리가 설치되어 양림동의 밤을 아름답게 밝힌다.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점등식 날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CBS 소년소녀 합창단, 남구 합창단, 광주 오버란트 요델 클럽 등 다양한 공연팀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또한 양림동 주민들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거리 행렬도 예정되어 있다.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양림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청소년 댄스 공연, 주민 참여 연극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이 열린다. 먹거리 장터, 근대의상 체험, 소원 편지 쓰기, 포토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남구는 이번 축제가 마을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양림동을 방문하여 빛의 골목에서 잊지 못할 겨울밤을 보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