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했던 '2026년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상가와 각종 시설 출입구에 존재하는 작은 턱이나 계단으로 인해 휠체어 사용자, 어르신, 유모차 이용객 등 이동에 제약을 받는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아산시는 올해 사업을 통해 관내 상가 및 시설 20개소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실시된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는 92.9%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경사로 설치로 인해 시설 접근성이 향상되고 일상생활에서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된 점이 이번 사업의 주요 성과로 평가받았다. 이는 이동 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제기된 안전성 확보 및 지속적인 유지관리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아산시는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월 한 달간 경사로가 설치된 상가에서 아산페이 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사업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설치 상가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석 복지국장은 "작은 턱 하나를 낮추는 노력이 누군가에게는 일상생활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확인된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동력 삼아 무장애 환경 조성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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