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 ‘2026년 에너지 다드림 봉사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7개 시·군에 위치한 183가구의 에너지 설비 점검과 개선 활동이 완료되었다.

에너지 다드림 봉사단은 취약계층 가구가 10세대 이상 거주하는 마을을 집중적으로 찾아 전기, 가스, 보일러 등 에너지 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에너지 안전에 특히 취약한 가구들이다.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가 구성되어 더욱 체계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봉사활동이 추진되었다. 이러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봉사단은 전국 각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지난 30일에는 완주군 용진읍 녹동마을에서 취약계층 11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과 개선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봉사단은 해당 가구들의 전기, 가스, 보일러, 조명 설비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노후되거나 위험한 부분을 즉시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이러한 관계기관 및 봉사단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모든 도민이 안심하고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배주현 전북특별자치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에너지 다드림 봉사단의 헌신적인 활동이 취약계층의 에너지 안전 확보와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