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원면 주민자치위, 안산시 호수동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 벤치마킹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 견학에 나섰다. 지난 29일,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 17명은 경기도 안산시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들은 호수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21명과 만나 양 지역의 주민자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나눴다.

이번 견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의 차이점,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오갔다. 특히 호수동의 대표적인 자치 사업인 '별빛문화축제'와 '기후위기에 맞서는 호수동의 환경지킴이' 활동이 소개됐다. 또한 주민총회 및 주민참여예산 운영 등 모범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양 단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내년 호수동 주민총회 개최 시에도 방문 견학을 추진하는 등 자치 운영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하윤길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비교 견학은 타 지역의 우수한 자치 사례와 운영 경험을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생동감 있는 대소원면 주민자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신규 위원 역량 강화 교육, 폐현수막 활용 환경보호 활동, 지역 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자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