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4-H연합회, 제설용 모래주머니 600여 개 배치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 4-H연합회가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45개소에 제설용 모래주머니 600여 개를 배치하는 활동을 완료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8일 영암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연합회원들이 미리 제작해 둔 모래주머니를 차량에 싣고 지역 곳곳으로 이동하면서 진행됐다. 신속하게 필요한 현장에 배치하여 겨울철 도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암군 4-H연합회는 올해 4월 김배홍 회장이 ‘K-자원봉사단’ 전국 리더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농촌 지역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올어라운드 세이프티’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 수거, 도로 반사경 청소, 어르신 전동스쿠터 및 보행보조기 반사테이프 부착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안전 봉사를 실천해왔다.

이번 모래주머니 배치는 올해 연합회가 진행한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봉사 활동으로, 겨울철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연합회의 의지를 담았다.

김배홍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땀 흘려 진행한 다섯 차례의 봉사활동이 영암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