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에서 3년째 한결같은 온정을 베풀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는 농장이 있어 화제다.
횡성읍 반곡리에 위치한 무리개농장의 박병곤 대표는 30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및 취약가구를 위해 직접 재배한 쌀 10kg 100포를 전달했다.
무리개농장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년째 횡성읍을 통해 쌀을 기탁하는 것을 포함해, 횡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인 ‘보람원’에 매주 특란 5판씩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이웃들의 건강한 식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특란 1000판을 기증하는 등 다방면에서 꾸준하고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병곤 대표는 “직접 땀 흘려 가꾼 결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동섭 횡성읍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매년 잊지 않고 3년째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무리개농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후원자의 소중한 뜻과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리개농장의 따뜻한 나눔은 쌀 100포 기탁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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