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암면 으뜸 적십자회가 '제4회 이웃사랑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 사회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적십자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수제 밑반찬과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치, 손두부, 고추부각 등은 물론, 대표 먹거리로 준비된 해장국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을 대표하는 나눔 봉사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심고 수확한 청정 햅쌀 판매도 이어졌다. 또한, 전통놀이인 '떡메치기 체험'이 마련되어 관내 학생들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를 통해 민간 단체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며 면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수년째 꾸준히 용암면 으뜸 적십자회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용암면 출신 기업인 김종우에스씨엘 대표가 지역 나눔에 뜻을 보태며 봉사활동 지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의 통 큰 기부는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석종곤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태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자회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늘 앞장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으뜸 적십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소외 없는 따뜻한 용암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용암면 으뜸 적십자회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 기탁, 설 명절 음식 나눔 등 계절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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