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농장 경영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한 ‘2026년 생성형 AI 활용 교육’이 87명의 농업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이달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최신 기술로 주목받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실제 활용법을 스마트폰을 통해 익혔다. 특히, 프롬프트 작성법부터 다양한 인공지능 도구 활용법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단순한 이론 습득에 그치지 않고, 농장 홍보 전단지 제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실습 등 실질적인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각 농장의 특성과 생산하는 농산물에 맞는 맞춤형 홍보·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농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권삼오 교육생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던 인공지능을 스마트폰 하나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직접 농산물과 농장 홍보물을 제작해 실무에 적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농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농업인의 수요에 맞춘 인공지능 및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내년에는 올해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농업 전문과정’을 신설하여, 농업인들이 첨단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고 데이터 기반 경영 개선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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