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법무부가 제81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2026년 10월 28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해 이홍연 교정본부장, 정성호 국회의원, 송영삼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장, 유동근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장, 김승만 교정공제회 이사장, 임대기 교정정책자문위원장, 교정공무원 및 교정위원 등 총 6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정의 날’은 1945년 10월 28일, 일제로부터 교정업무 주권을 되찾아 자주적인 교정행정을 시작한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1946년을 제1주년으로 삼아 올해로 81주년을 맞이했다.
기념식은 이재명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 낭독을 시작으로 장관 직무대행의 기념사, 교정행정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수여, 그리고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81주년 기념 웹툰 및 숏폼 전시, 교정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용자 교정 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총 45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이숙경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하영훈 서울지방교정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최종일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박배영 교정위원이 국민포장을, 이희정 부산구치소장, 박기주 법무부 보안과장, 장귀남 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이성호 창원교도소장이 각각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전국 128팀이 참여한 ‘교정본부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최우수상은 맹현진, 도은진 수상자가 차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밤낮없이 교정의 불빛을 밝히며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하는 교정가족 여러분이야말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진정한 원동력”이라고 치하하며, “교정공무원이 더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법무부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교도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케이티브이와 전국 공공기관 민원실 화면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제55회 교정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대국민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전국 교정기관에서는 모범수형자에 대한 가석방을 시행하며 진정한 교정 교화와 사회 복귀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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