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 함봉산 지하호 일대에서 오는 11월 14일 ‘2026 걷다보니 부평 어린이 특별투어’가 열린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부평지하호에 얽힌 역사를 연극과 놀이, 과제 수행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탐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화해설사의 생생한 역사 해설과 전문 배우들의 흥미로운 연극이 함께 펼쳐진다. 참가 어린이들은 조별로 나누어져 주요 구역을 이동하며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하호 입구에서 이름표 찾기 △절벽 앞에서 펼쳐지는 전통놀이 체험 △군부대를 조망하는 산책로에서의 보물찾기 △주어진 동작을 따라 하기 △지하호 내부를 탐방하며 만보기 활동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투어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활동 중간에는 간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11월 1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각 회차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회당 18명씩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부평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평문화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연극과 놀이를 통해 부평의 역사적 장소인 지하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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