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중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2기’ 마무리…생활 속 안전 역량 강화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50세에서 64세 사이 신중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 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3일 복사골문화센터 내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신중년층의 대처 능력을 높이고,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필요한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30여 명의 부천시민이 이번 교육에 참여했으며,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양혜경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론 교육과 실습, 질의응답을 이끌었다.

참여자들은 40분간 심폐소생술의 기본 절차와 응급상황별 대처 방법을 학습했다. 이어서 30분 동안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2년간 유효한 부천시보건소 심폐소생술 수료증이 발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이 신중년 세대에게 응급상황 대처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을 익히고, 생활 속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신중년 노후준비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선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순간에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응급처치”라며, “이번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잘 기억하여 실제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