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원종중앙시장 중정과 원종역 4번 출구 광장 일대에서 전통 설화를 주제로 한 문화축제 ‘달빛설화 in 원종그라운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9월에 이어 원종중앙시장 중정 공간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에 새로운 즐길 거리를 더하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 공간은 원종역 광장, 먹자골목, 원종중앙시장 중정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여 원종동 일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원종역 광장에는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장터와 달 모양의 사진 촬영 공간이 설치되며, 먹자골목에서는 풍물단이 흥겨운 거리 행진을 펼친다.
원종중앙시장 중정 무대에서는 전통 설화를 주제로 한 한복 치어리딩, 서커스, 댄스 공연 등 흥미로운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전통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공연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장 상인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상인들은 각 점포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활용한 설화 테마 묶음 상품을 선보이고, 전래동화 속 인물로 분장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얼굴 그림 그리기, 도깨비 전화, 전통 의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야외 취식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축제를 즐기며 전통 문화와 시장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원종역 광장과 원종중중앙시장 중정에 마련된 ‘설화 도장 찍기 행사’에 참여해 모든 도장을 모은 방문객에게는 원종중앙시장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설화 등 코스튬 분장을 한 방문객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정선 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시민들이 원종동 일대에서 전통 설화와 어우러진 공연, 먹거리,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가을밤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시장을 친근하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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