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해구협의회가 지난 23일 서해구청 마실거리에서 제28회 효자·효부 시상 및 나눔 대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평소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온 효자·효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1부 시상식에서는 부모와 웃어른을 공경하며 효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효자·효부들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검단스마일병원이 후원한 경옥고도 함께 전달되며 아름다운 효행에 대한 축하를 더했다.
이어진 2부 나눔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해구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음식이 어르신들께 대접됐다. 과일, 떡, 비빔밥, 도토리묵, 부침개 등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흥겨움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맛있는 음식과 공연을 만끽하며 서로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길 서해구노인회 지회장을 비롯해 구재용 서해구청장, 김교흥 국회의원, 각 동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해구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효를 실천하고 이웃을 살피는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어 세대 간 존중과 나눔이 살아 숨 쉬는 온정 넘치는 서해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재득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해구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잊지 말아야 할 효의 가치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을 지역에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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