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지난 10월 24일 의정부종합운동장 남측광장에서 '제19회 의정부시 어린이 환경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우리가 꿈꾸는 지속 가능한 의정부'를 주제로 탄소 중립, 자원 순환, 에너지 절약 등 환경 관련 내용을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환경 보호의 가치를 나눴다. 수채화와 포스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 그림에는 어린이들의 개성과 창의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행사장에서는 그림 그리기 대회 외에도 다채로운 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EM활성액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 만들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각종 공예 체험 등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환경·탄소중립골든벨' 코너에서는 퀴즈를 통해 환경 및 탄소 중립에 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생활 속 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8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6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특선 및 입선 140명이 결정된다. 환경·탄소중립골든벨 우수 참가자도 함께 선정해 오는 12월 11일 시상식에서 격려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의정부시청 시민갤러리에 전시되어 어린이들이 바라본 지속 가능한 의정부의 모습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원기 시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교육과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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