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보건소, ‘배메산 야외 요가교실’ 운영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배메산 야외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일부터 빛가람 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윤병태 나주시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신체 활동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이완을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요가교실은 오는 30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시민 30명이 참여 중이다.

참가자들은 푸른 소나무 숲이 우거진 야외 공간에서 요가 동작과 호흡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유연성 및 신체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솔 향기를 맡으며 요가를 수련하는 경험은 신체 활동 증진 효과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나주시는 이번 야외 요가교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신체 활동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덜고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